롤스-로이스, 현대중공업과 첫 해군 군수지원함 프로젝트를 위한 계약 체결

2016-09-22 10:28
  • 롤스-로이스가 최근 현대중공업과 뉴질랜드 해군의 해양전투지속 능력 프로젝트를 위한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계약을 체결했다

    롤스-로이스가 최근 현대중공업과 뉴질랜드 해군의 해양전투지속 능력 프로젝트를 위한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계약을 체결했다

서울--(뉴스와이어) 2016년 09월 22일 -- 롤스-로이스가 최근 현대중공업과 뉴질랜드 해군의 해양전투지속 능력(MSC, Maritime Sustainment Capability) 프로젝트를 위한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롤스-로이스는 뉴질랜드 해군의 30년 된 HMNZS Endeavour함을 대체하는 2만3천톤급 폴라클래스(Polar-class)인 군수지원함(LSV, Logistics Support Vessel)에 자사의 친환경선박 ‘Leadge-Bow’ 기반의 컨셉 디자인을 제공한다.

현대중공업은 롤스-로이스의 친환경 컨셉 디자인을 활용하여 선박의 구체적인 디자인을 구현하고 건조에 착수할 예정이다. 업계에서 인정받은 롤스-로이스의 우수한 컨셉 디자인을 사용함으로써 파도가름선형(wave-piercing hull form)이 최초로 해군 함정에 적용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계약에 대해 롤스-로이스 해군 영업 및 사업 개발부 수석부사장인 샘 카메론(Sam Cameron)은 “우리는 롤스-로이스의 친환경선박 컨셉이 이번 프로젝트에 상당한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믿는다. 이번 계약은 롤스-로이스가 최초로 군함 디자인을 제공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롤스-로이스는 현대중공업과 수많은 선박 작업을 함께 해왔으나, 이번 프로젝트는 처음으로 하는 컨셉 디자인에 대한 협력인 만큼 뉴질랜드 해군에 군수지원함(MSC Support Ship)을 인도하고 함정이 수명을 다하는 날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현대중공업과 최대한 노력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 함정에는 뉴질랜드 해군 측의 요청에 따라 극한 환경인 남극 지역에서도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내빙 및 방한장치 보강으로 무장한 친환경선박 선형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롤스-로이스는 이 프로젝트에 맞춤형 친환경선박 컨셉 디자인 외에도, 트윈 베르겐(twin Bergen) 메인 엔진에 기반을 둔 CODLAD (Combined Diesel Electric and Diesel) 추진 설비를 포함한 다양한 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CODLAD 추진설비는 각각 감속 기어를 통해 가변 피치 프로펠러(pitch propeller)를 구동시킨다. 또한 롤스-로이스는 프로펠러 샤프트(propeller shafts)도 함께 공급할 예정이다.

선박 전력은 롤스-로이스의 4개의 MTU 디젤 발전기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며 이 전력을 통해 롤스-로이스가 제공할 스위치보드(switchboards), 모터(motors), 드라이브(drives), 선수 추진기(bow thruster), 전기식 해상보급/급유 시스템을 구동하여, 더 단순하고, 소음이 적은 해상 급유작전을 가능케 한다. 회전날개 조타장치 (rotary vane steering gear)와 방향키(rudder)는 독립형 패키지의 일부로 제공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롤스-로이스 아시아 프로그램 이사인 벤 던스콤(Ben Dunscombe)은 “롤스-로이스는 프로젝트에 필요한 사양을 충족시킬 수 있는 롤스-로이스의 모든 자원을 하나의 집합체로 구성하여 전사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며, “고성능 내빙장치(high winterisation) 및 폴라 코드 6 조건(Polar code 6 requirements)을 충족시키기 위해 프로펠러와 주요 엔진 및 보조 엔진의 크기를 약간 더 키웠다.” 라고 말했다.

롤스-로이스는 2018년에 장비를 현대중공업에 공급할 계획이며, 함정은 2020년에 인도될 예정이다.

롤스-로이스 개요

롤스-로이스의 비전은 최고의 기술력, 글로벌 사업분야 그리고 해박한 산업 지식을 통해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여 탄탄한 고객관계를 유지하는 세계적 동력 체계 업체의 선두가 되는 것이다. 롤스-로이스는 민간 항공우주, 방위 항공우주, 해양선박, 핵, 전력 시스템 등 5개 부분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롤스-로이스는 전세계 120개국 이상에 걸쳐 400개 이상의 항공사 및 대여 고객, 160개의 군부대, 70개의 해군을 포함한 4,000 개 이상의 해양업체 그리고 5,000개 이상의 전력 및 원자력 관련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롤스-로이스는 모든 사업에 걸쳐 다음 3가지 원칙을 준수한다. 1. 최고의 엔지니어링 기술력을 위한 투자 및 개발 2. 간편하고, 비용이 적게 드는 시설 및 프로세스를 통해 운영의 탁월함을 아우를 수 있는 제조 및 공급망 개선 노력 3. 기존 설비, 제품 지식, 엔지니어링 역량을 활용하여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향후 오랜 기간 유지되는 애프터마켓 가치 확보 롤스-로이스는2015년 연간 기초 매출액은 134억 파운드에 달하며, 그 중 약 50%가 서비스 수익에서 발생했다. 2015년 말 기준 확정 및 고시된 수주금액은 764억 파운드를 기록하였다.
롤스-로이스는 2015년 12억 파운드를 연구개발에 투자했다. 또한 31개의 대학기술센터(UTC: University Technology Centres)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롤스-로이스 엔지니어들이 과학 연구 분야에 있어 선두로 자리매김하도록 한다. 롤스-로이스는 46개국 이상에 약 50,000만명의 숙련된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이 직원들의 약 15,700명은 엔지니어다. 롤스-로이스는 실습생 및 졸업생 채용, 더 나아가 직원 기술 연마에 집중하고 있다. 2015년 전세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228명의 졸업생과 277명의 견습생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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