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SK건설 손관호 사장은 27일 오전 SK건설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LNG 지하저장 사업 협약서 서명식‘에 참석, 협약서에 서명했다.
SK건설 손관호 사장은 27일 오전 SK건설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LNG 지하저장 사업 협약서 서명식‘을 마친후, 기술개발 공동참여사인 프랑스 지오스탁(Geostock)사의 노에(Noe)부사장, 테크니갸즈(Techigaz)사의 즈누(Genoud) 기술담당 임원과 함께 악수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프랑스 지오스탁(Geostock)사의 노에(Noe)부사장, SK건설 손관호 사장, 테크니갸즈(Techigaz)사의 즈누(Genoud) 기술담당 임원.
SK건설 손관호 사장은 27일 오전 SK건설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LNG 지하저장 사업 협약서 서명식‘에서 기술개발 공동참여사인 프랑스 지오스탁(Geostock)사의 노에(Noe)부사장, 테크니갸즈(Techigaz)사의 즈누(Genoud) 기술담당 임원과 함께 사업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프랑스 지오스탁(Geostock)사의 노에(Noe)부사장, SK건설 손관호 사장, 테크니갸즈(Techigaz)사의 즈누(Genoud) 기술담당 임원.
이 날 행사에는 LNG 지하저장기술 공동참여사인 프랑스 지오스탁(Geostock)사의 노에(Noe)부사장과 테크니갸즈(Techigaz)사의 즈누(Genoud) 기술담당 임원이 참석해 사업 협약서에 공동으로 서명했다.
SK건설을 비롯한 3개사는, 공동개발 기술인 LNG지하저장기술을 바탕으로 향후 세계 시장에서 10조원 이상의 발주가 예상되는 각 프로젝트에 이 날 체결된 사업협약서의 역할분담에 따라 공동입찰을 진행할 계획이다.
SK건설은 지난 2002년부터 프랑스의 지오스탁(Geostock)사, 테크니갸즈(Techigaz)사와 공동으로 LNG지하저장을 위한 기술개발에 관한 기본협약(Head of Agreement)을 체결하고, 관련 개발에 착수했다. 2003년 초부터 대전 지질자원연구소에 파이럿플랜트(Pilot Plant)를 착공하고 2003년 12월에 준공하였으며 2004년 1년 동안 파이럿플랜트를 운영하면서 기술에 대한 검증 절차를 완료하였다. 또한 2004년 6월에는 그동안의 운영성과를 중심으로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국제심포지움을 개최했으며, 9월에는 미국 휴스톤, 12월에는 파리에서 다양한 전세계 발주처를 초빙하여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웹사이트: http://www.sk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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