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국내·외 반도체산업의 발전 동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2005년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산업대전」이 정부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반도체산업협회(회장 황창규 삼성전자 사장)가 주최하고 산자부와 과기부 후원으로 9월 28일(水) 오전 10시 코엑스에서 개막됨

우수 국산 반도체 소자 및 장비·재료의 발굴과 판매 촉진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9.28(수)부터 9.30(金)까지 3일간 계속되며 15,000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며,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기술개발 동향 및 시장정보 교환과 해외 바이어와의 구매 상담 등을 통한 1,000만불 이상의 무역교류 성과도 기대됨.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금번 전시회에서는, 국내 업체들의 기술개발 수준을 가늠하는 경연장으로 관련업체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으며, 소자 및 장비, 재료 등 첨단제품들을 선보임.

국내외 참여업체가 154개, 440부스(해외업체 38개사 72부스)로 전시회 출범이래 최대 규모로, 한국 반도체·디스플레이산업의 위상을 대내외에 보여주게 될 것이며, 300㎜ 장비·재료 등 최첨단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제품이 대거 전시됨으로써 한국 반도체산업의 무한한 잠재력을 표출하는 게기가 될 것임.

이희범 산자부장관은 개막식에 이은 「제1회 대한민국반도체기술대상」포상 및 업계 노고를 격려하는 리셉션 자리에서 치사를 통해, 반도체산업이 국민소득 2만불 시대를 견인하는데 핵심 성장엔진 역할을 지속하고 있는 점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우리나라가 반도체산업 최강국으로 지속 발전하기 위해 산·학·연의 긴밀한 협력으로 기존기술의 응용 및 창의적 아이디어의 결합을 통해 제품의 가치혁신을 주도하고, 산·학·연이 하나가 되어 설계 기술력, 시스템 응용력,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확보해야 하며, 수요 대기업과 장비·재료 기업간 相生의 관계를 형성하여 동반 발전을 이루도록 해야 함을 강조함

특히 금번 행사에서는 우리나라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의 기술 발전에 공헌한 우수 기업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기술개발의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기술개발 유공부문과 산업발전 유공부분에 30여점을 수여함.

대통령상에는 세계 최초로 새로운 개념의 메모리(PRAM))를 상용화 단계(256Mb)까지 개발에 성공한 삼성전자와, 그 동안 컴퓨터 기반에서만 가능하던 3D 그래픽을 이동통신단말기에 접목 실현한 코아로직(국내 전문 설계업체)이 수상함.

한편,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제품 전시 외에도 구매 상담회, 컨퍼런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동시에 진행됨.

구매상담회로서 수출 유망지역인 일본, 대만, 중국 등 해외 유력 바이어 30여명을 특별 초청하여 참가업체의 해외수출도 알선하며, 특히 국내 전시회에서는 처음으로 SMIC 등 중국의 주요 파운드리 업체 3개사 관계자도 참석함.

아울러 제4회 국제 패키징 심포지움, 시스템반도체 발전전략 포럼, 아시아 디스플레이 시장전망 및 신기술 발표 등의 컨퍼런스와 반도체장비 관련 기술로드맵 공청회가 개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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