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누리, 다울소프트 스마트러닝 사업부문 인수

스마트러닝시스템 및 온라인 문제은행시스템 기술력 확보

교육시장 진출로 사업 다각화 및 기술력 시너지 극대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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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누리
2016-09-23 11:00
서울--(뉴스와이어)--전자도서관 솔루션 및 학술연구 분야 정보서비스 전문업체 퓨쳐누리(대표이사 추정호)가 스마트러닝 솔루션 전문업체 다울소프트의 스마트러닝 및 문제은행 사업부문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국내 전자도서관 시스템 선두주자인 퓨쳐누리는 다울소프트의 스마트러닝 및 문제은행 사업부문을 인수하여 양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시장 확대 측면에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퓨쳐누리는 약 200여 대학, 공공, 기관, 기업 도서관에 전자도서관 시스템을 구축해 온 업체로 최근 베트남경찰대학, 우즈베키스탄(니자미사범대학교, 동방대학교), 콜롬비아 국립도서관, 몽골 국제대학교 등 해외시장으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해외에 다수의 이러닝시스템 구축 경험을 보유한 다울소프트 사업부문 인수를 통해 퓨쳐누리의 해외 진출에 박차가 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퓨쳐누리 개요

퓨쳐누리는 20여년간 우리나라 도서관 전산화 및 학술정보 서비스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온 퓨쳐인포넷(삼보정보시스템) 정보사업본부가 보다 전문화된 솔루션의 개발 보급과 지향적인 서비를 제공하고자 분사하여 2007년도에 설립한 회사이다. 주요사업으로는 전자도서관솔루션(약 200 개여 대학및 공공도서관)개발과 SI개발(국립중앙도서관,국회도서관,한국교육학술정보원 등), 유관 포털서비스시스템(한국거래소,한국전력공사 등), 컨설팅ISP(KT,KOPEC,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등)가 있다. 주요 거래처로는 국립중앙도서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통계청, 서울시도서관,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서강대학교, 한양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삼성경제연구원, 엘지화학,SK경영연구소,포스코경영연구소, 동국제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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