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제13회 웹어워드코리아 후보 등록 시작

2016-09-27 08:00
서울--(뉴스와이어)--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협회장 김철균)가 국내 인터넷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우수 웹사이트를 선정 및 평가하는 ‘제13회 웹어워드코리아’의 후보 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웹어워드코리아는 인터넷 분야 실무자 3만5천명으로 구성된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의 회원과 3천여명의 아이어워드 평가위원단들이 함께 모여 한 해 동안 새롭게 개발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들 중 각 분야별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웹사이트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총 13개 부문 83개 분야에 걸쳐 후보 등록을 실시한다.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를 기반으로 사용성에 대한 항목 평가와 우수성에 대한 순위 평가를 통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하게 된다.

웹어워드코리아의 후보 등록은 아이어워드 온라인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공식 웹사이트(WWW.i-Award.or.kr/Web/)을 통해 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김철균 협회장은 “인터넷 분야의 발전과 혁신에 기여하고자 시작된 웹어워드코리아는 그동안 인터넷을 통해 체계화된 평가 시스템과 인터넷 실무자들의 집단지성을 활용하여 수준 높은 평가 의견들을 한데 모아 공정하게 수상작을 결정해 왔다”며 “평가 결과를 인터넷에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기존 시상식과 차별화된 미래지향적인 시상식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어워드를 이끄는 아이어워드위원회 유인호 위원장은 “한 해 동안 인터넷 전문가들이 땀 흘린 결과와 노력을 축하하고 인터넷 트렌드의 산실이자 인터넷 혁신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는 축제로 준비할 것” 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는 ‘웹어워드코리아 후보 등록 오픈 기념 이벤트’로 10월 24일까지 협회 단체 정회원사 신규 가입 시, 가입비를 특별 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제13회 웹어워드코리아 주요 일정

후보 등록: ~2016.10.12
후보 평가: 2016.10.13~11.16
결과 발표: 2016.11.18
시상식: 2016.12.15(예정)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개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The Korea Internet Professional Association, KIPFA)는 한국을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가들의 비영리단체이다. 인터넷전문가들의 정보 교환과 관련 지식의 교류를 활성화 하고, 인터넷 활용성과 신뢰도를 개선하여 인터넷 서비스를 향상하며, 인터넷의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공동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인터넷 전문인력의 재교육 및 인력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웹어워드 시상식의 국제화를 통한 우수 웹 서비스 발굴 등 인터넷전문가의 권익보호를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나가면서 한국 인터넷 서비스의 국가 경쟁력 강화 및 경제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ipf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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