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가을 라이프스타일 재킷 ‘피터스 스트레이트’ 출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룩 강세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세련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룩

여행에서도 도심에서의 일상에서도 제격인, 포틀랜드 감성의 라이프스타일 재킷 선보여

뉴스 제공
컬럼비아
2016-09-27 08:42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이번 2016 FW 시즌에 ‘포틀랜드로의 여행(Travel to Portland)’이라는 컨셉으로 거친 자연에서의 여행부터 도심에서의 일상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아웃도어 시장의 핵심 트렌드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다. 캐주얼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더한 데다 아웃도어 의류 본연의 기능성이 접목되어 아웃도어 활동이나 여행에서뿐만 아니라 도심에서의 일상에서도 활용도 높은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을 강화해 기존 아웃도어 마니아부터 가까운 일상에서 여행이나 문화생활을 즐기는 젊은 층까지 공략하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2016 FW 시즌 화보에서도 일상이나 도심을 배경으로 내추럴한 캐주얼 룩 또는 시티 아웃도어 룩을 연출한 모습들이 눈에 띈다.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하듯 최근 롯데백화점에서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패션쇼’를 열고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라이프스타일 라인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특히 아름다운 대자연과 도심의 삶이 공존하는 컬럼비아의 본고장 미국 포틀랜드의 감성을 담아 컬럼비아만의 차별적인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했다.

올 가을 대표 라이프스타일 제품 ‘피터스 스트레이트’ 재킷은 차분한 컬러에 깔끔한 캐주얼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이나 여행, 캠핑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심플한 스타일리시함을 연출할 수 있는 재킷이다.

면바지나 카고팬츠, 청바지 등 어떤 하의에도 매치하기 쉽고, 코팅 소재를 배색으로 사용한 디자인 포인트로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또한 후드를 탈부착할 수 있어 때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컬럼비아의 ‘옴니쉴드’ 기술을 적용해 발수 기능을 강화했고 방풍 기능이 우수해 변덕스러운 요즘 날씨에 특히 적합하다.

남성용은 ‘카키 마운틴하드웨어’, ‘컬리지에잇 네이비’, ‘딥 러스트’ 세 가지 컬러로, 여성용은 ‘신더’와 ‘바질’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21만8천원이다.

컬럼비아 개요

해발 3,500미터에 달하는 후드 산(Mount Hood)과 태평양으로 흐르는 컬럼비아 강(Columbia River)이 어우러진 포틀랜드의 천혜의 자연 환경에서 탄생한 ‘컬럼비아’는 완벽, 그 이상을 추구하는 창업주 거트 보일(Gert Boyle) 회장의 철학을 바탕으로 1938년 작은 모자 회사로 시작해 오늘날 79년 역사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로 성장했다. 컬럼비아의 성장을 이끈 원동력인 강한 도전정신은 ‘테스티드 터프(TESTED TOUGH)’라는 브랜드 캠페인으로 이어졌으며, 이 캠페인에는 제품 개발 단계부터 최종 테스트까지 전 직원이 완벽을 기한다는 컬럼비아의 약속이 담겨 있다.

웹사이트: http://www.columbiam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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