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제60차 IMF/세계은행그룹 연차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중인 박승 한국은행 총재는 워싱턴 D.C. 소재 한미경제연구소(KEI, Korea Economic Institute of America)와 Brookings Institution의 공동초청으로 9월 26일(월) 12시(현지 시간) Westin Grand Hotel에서

현지의 재계, 금융계, 언론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21세기의 아시아경제”(The Asian Economy in the 21st Century)라는 제목의 강연을 하였음

이 강연에서 박 총재는 장기간 경제발전이 정체되었던 아시아가 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 한국, 중국, 인도 등의 산업화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이는 이 지역이 보유한 방대한 규모의 우수한 인적자원이 개방적 경제질서 하에서 해외의 자본 및 기술과 결합되어 강력한 성장동력으로 탈바꿈하였기 때문임을 강조하고

이러한 아시아의 성장세는 저임노동력에 기반한 성장모형의 적용 여력이 아직 많은 데다 새로운 환경에 대한 이 지역 국가들의 높은 적응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21세기 아시아는 북미, 유럽과 함께 세계경제의 주연으로서의 책무를 다 해야 함을 역설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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