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동유럽 공산주의의 해체, 청산 그리고 새로운 사회로의 통합에 대한 연구’ 출간

사반세기 이후 개방된 문헌 자료와 정보를 통한 한국적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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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2016-09-27 09:29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동유럽 공산주의의 ‘해체’, ‘청산’ 그리고 새로운 사회로의 ‘통합’에 대한 연구>를 출간했다.

2013년, 북한의 핵 문제가 대두되기 시작하면서 각 학계에서는 이를 타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시도해왔다. 그러던 중 동유럽을 전공한 학자들 사이에서 동유럽의 체제 변환 모델을 북한에 대입시킬 수 있을까 하는 논의가 시작되었고 이를 토대로 엮은 책이 바로 <동유럽 공산주의의 ‘해체’, ‘청산’ 그리고 새로운 사회로의 ‘통합’에 대한 연구>다.

동유럽 사회는 공산주의 ‘해체’이후 자유 민주주의에 기반한 새로운 체제로 ‘통합’되며 이 과정에서 과거에 행했던 과오에 대한 ‘청산’이라는 절차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었다. ‘해체’, ‘통합’ 그리고 ‘청산’을 키워드로 하는 동유럽의 체제 전환 과정의 핵심적인 내용이 <동유럽 공산주의의 ‘해체’, ‘청산’ 그리고 새로운 사회로의 ‘통합’에 대한 연구>에 고스란히 들어있다.

<동유럽 공산주의의 ‘해체’, ‘청산’ 그리고 새로운 사회로의 ‘통합’에 대한 연구>는 충분한 필드워크를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박정오 외 다섯 명의 저자들은 동유럽 현지에서 새로운 자료의 발굴 및 이에 대한 분석 그리고 주요 인사들과 직접 인터뷰 연구를 진행했다. 이는 기존에 있던 영미권의 시각에서의 이론 중심 분석과는 다른 차별성을 지니고 있다.

통일은 한국 사회에 있어 위기이자 기회이며 선진국으로 향하는 발판이 될 것이다. 역사적으로 중차대한 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지금부터 통일 전후에 대한 모든 것을 준비해야 한다. 이는 가만히 손을 놓고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일이 아니라 과거의 과정에서 배워야 하는 것이다. 이 점을 미루어보았을 때 <동유럽 공산주의의 ‘해체’, ‘청산’ 그리고 새로운 사회로의 ‘통합’에 대한 연구>는 한국의 통일 준비에 대한 튼튼한 기반이 될 것이다.

<동유럽 공산주의의 ‘해체’, ‘청산’ 그리고 새로운 사회로의 ‘통합’에 대한 연구>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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