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테이크, 8.0 버전 출시로 기능성 대폭 확대
리눅스 서버의 복잡한 마이그레이션 자동화하고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확장
본 솔루션은 기존의 Double-Take 제품군의 기능성을 향상시켰는데 여기에는 Double-Take Availability, Double-Take DR, Double-Take Move, Double-Take Cloud Migration Center 등이 포함된다. 주요 개선 사항은 다음과 같다.
- Double-Take Move의 리눅스 지원 기능은 리눅스 서버의 복잡한 마이그레이션 절차를 자동화한다. 따라서 실물이나 가상, 또는 클라우드 환경으로 마이그레이션할 때 리스크가 낮아지고 신속한 도입을 진행할 수 있으며 다운타임은 0에 가깝다.
- RESTful API 등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기능 확장을 통해 더블테이크 솔루션의 기능성을 파트너사나 고객 어플리케이션과 제3자 콘솔, 또는 기업용 모니터링 시스템과 통합할 수 있다.
니콜라스 블록(Nicolaas Vlok) 더블테이크 사장 겸 CEO는 “우리는 리눅스 기반 시스템으로의 마이그레이션 과정이 갖는 복잡성의 수준을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자동화와 사용성 증진에 역점을 두게 되었다”며 “기능이 확장된 Double-Take SDK 역시 업계 최고 수준인 더블테이크 제품군의 기능성을 제3자 시스템, 애플리케이션과 통합할 수 있는 새로운 옵션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버전 8.0의 기타 개선 사항은 다음과 같다.
- 리눅스용 Double-Take Availability 기능 확장을 통해 스냅샷을 이용한 point-in-time 복구(PITR), Red Hat과 CentOS용 가상복구 기능을 추가해 중복 데이터, 모니터링, 스크립팅의 암호화를 지원한다. 윈도우용 Double-Take Availability는 또한 사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복잡한 네트워크 토폴로지를 지원한다.
- Double-Take Cloud Migration Center는 윈도우 서버 마이그레이션의 디스커버리, 프로비저닝, 오케스트레이션을 자동화한다. 마이그레이션 범위는 실물이나 가상, 클라우드 플랫폼에서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아마존 웹 서비스(AWS), VM웨어 vCloud Director와 오픈스택에 이른다.
롭 빌러(Rob Beeler) 더블테이크 CTO는 “마이그레이션을 실행함에 있어 간소화와 정확성, 그리고 다운타임 최소화는 필수적이다. 더블테이크는 이 3가지 요소 모두 경쟁사보다 훨씬 우위에 있다”면서 “Double-Take 8.0 출시를 통해 우리는 업계의 기준치를 다시금 높였다”고 말했다.
Double-Take 8.0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www.visionsolutions.com/products/windows/double-take-availability/overview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블테이크(Double-Take) 개요
더블테이크는 IT 현대화 솔루션 공급업체로 윈도우와 리눅스 시스템을 위해 마이그레이션, 고도의 가용성, 재난 복구 및 데이터 공유 솔루션을 제공한다. 지난 25여년 간 고객사와 파트너사들은 실물, 가상, 클라우드 환경을 보호하고 현대화하는 더블테이크의 역량을 신뢰해 왔다.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링크드인 등 소셜미디어에서도 당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visionsolutio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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