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어드벤처 뮤지컬 ‘갤럭시키즈’, 남녀 주인공에 어린이 배우 더블 캐스팅

키즈 뮤지컬스타의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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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아이콘
2016-09-29 09:00
서울--(뉴스와이어)--23일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개막한 스페이스 어드벤처 뮤지컬 <갤럭시키즈>에서 어린이 뮤지컬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뮤지컬 <갤럭시키즈>의 남자 주인공 ‘코스모’와 여자 주인공 ‘스페이스 걸’ 역할에 어린이 배우가 더블 캐스팅 되었다.

‘스페이스 걸’ 역에 캐스팅 된 어린이 배우 김서현(13세, 초6) 양은 뮤지컬 <레미제라블(어린코제트 역)>, <서편제(어린송화 역)>, <두도시이야기(리틀루시 역)>등 수많은 작품에서 실력을 발휘한 ‘키즈 뮤지컬 스타’이다.

‘코스모’역의 윤준열(12세, 초5) 군은 뮤지컬 <갤럭시키즈>의 제작사 문화아이콘이 이번에 발굴한 놀라운 신예로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배우다.

제작사 문화아이콘은 두 배우 모두 무대 위에서 각자의 역량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갤럭시키즈’는 KBS와 탁툰엔터프라이즈가 공동 기획하고 광주 중앙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아동용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이다. 실제 인공위성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우주 구조대 갤럭시키즈가 장난꾸러기 스페이스 몽키의 장난을 해결하는 코미디 어드벤처로 우주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스톱모션이라는 독특한 제작방식으로 주목받으면서 지난해 유럽 지역 방송사들의 투표로 성공 가능성이 큰 애니메이션에게 수여하는 ‘Asia-EU 카툰커넥션 어워드’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뮤지컬 ‘갤럭시키즈’는 전국 70만 관객을 돌파한 뮤지컬 ‘구름빵’ 제작사 문화아이콘의 신작으로 올해 KBS1TV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을 무대 위로 옮긴 작품이다. 또한 뮤지컬 ‘갤럭시키즈’는 뮤지컬 ‘구름빵, ‘두리둥실뭉게공항’ 등 꾸준히 어린이뮤지컬을 제작해온 그간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성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하는 ‘2016 캐릭터 연계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뮤지컬계에서 내로라하는 국내 최고 크리에이티브팀이 모여 눈길을 끈다. 풍부하고 신나는 음악, 세련되고 다채로운 영상, 경쾌하고 역동적인 움직임, 우주를 유영하는 듯한 흥미로운 플라잉 장면을 통해 우주에서의 모험이 무대위로 펼쳐지는 뮤지컬 ‘갤럭시키즈’는 어린이 관객들의 상상력을 쉼없이 자극한다.

뮤지컬 ‘갤럭시키즈’는 극중 일식을 기념하여 톱스타 스페이스 걸의 콘서트가 열리는 날 우주 악당 몽키 일당에게 납치당한 스페이스 걸을 우주 구조대 갤럭시키즈가 구하는 내용으로 개기일식, 뉴턴의 법칙, 블랙홀, 화이트홀 등 신비로운 우주에 대한 과학지식을 공연 속 캐릭터들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어린이 관객뿐 아니라 극장을 함께 찾은 ‘보호자 관객’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

티켓을 구매한 어린이에게는 우주여행의 필수품, ‘갤럭시 파워스틱’이 하나씩 증정되며 만 24세 이상 성인이 함께 관람할 시 보호자 1인에 한하여 적용되는 ‘보호자 탑승 티켓’ 할인(R석 15,000원 / S석 10,000원)과 주말 오후 4시 30분 공연을 아이와 함께 관람할 경우 ‘아빠’ 본인에 한하여 전석 1,000원에 관람이 가능한 ‘주말 아빠 천원’ 할인도 제공한다.

스페이스 어드벤처 뮤지컬 <갤럭시키즈>는 9월 23일부터 다음달 10월 21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공연되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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