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산업진흥회, 2016 상하이 한국기계전서 상담실적 4억2천만불 달성
고속프레스, 트랜스퍼프레스 등을 제조하는 삼도프레스(주)의 이도경 대표는 “전시기간동안 약 162만불의 판매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이루었다.”며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은 기술 개발을 통한 경쟁력 확보로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산진 박영탁 상근부회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경기도, 인천시, 대구시는 지역내 참가업체의 수출확대를 위해 단체관을 구성하여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였다”며 “해외 기계류 최대 전시회인 ‘상하이 한국기계전’은 일반기계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에서 지속적인 개최를 통해 우수 국산기계를 중국시장에 선보이는 주춧돌 역할을 계속할 것이며, 앞으로도 정부 및 지자체의 지속적인 중소기업 해외 마케팅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기산진은 금년 하반기에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제11회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을 개최한다.
웹사이트: http://www.koami.or.kr
연락처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기획조정팀
02-369-7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