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부패방지 민·관 합동토론회'가 28일 전남도 주최로 도청회의실에서 열린다.

지역 투명성 제고를 위한 부패방지운동 활성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국가청렴위원회, 시민단체, 대학교수, 도의원, 기업체 대표, 도·시군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이날 행사는 지난 26일 '부패유발 법령·제도개선과제 발굴 실국별 보고대회'에 이어 개최되는 것인 데, 이순자 서강정보대학 교수의 진행으로 열리게 된다.

토론회 발제자로 나서게 될 박효준 여수경실련 사무국장은 이날 "전자정부를 활용한 행정의 투명성 제고와 시민사회가 주도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 뒤 반부패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교육 등 시스템적 접근방식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남상기 어머니골프 대표와 문상옥 전남도의회 의원, 박옥임 순천대 교수 등도 참석, 열띤 토론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도는 지난해 부패방지위원회 주관으로 실시된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에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도 관계자는 "청렴도가 아직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보고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지역의 투명성 제고와 함께 도 공직자의 청렴도를 한 단계 더 끌어 올리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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