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톤자산운용, 워크숍 프로그램으로 벽화 그리기 봉사 실시

트러스톤자산운용 임직원 70여명, 양동초등학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참여

뉴스 제공

2016-09-30 10:32

서울--(뉴스와이어)--24일 트러스톤자산운용이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학교 내 벽화그리기 봉사에 참여했다.

트러스톤 워크숍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트러스톤자산운용 황성택, 이윤표, 김영호 대표와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해 오전부터 오후까지 양동초등학교 내부를 벽화로 꾸미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학교 본관, 신관, 후관을 팀별로 나누어 봉사활동을 진행한 봉사단은 각각 ‘아낌없이 주는 나무’, ‘꽃들에게 희망을’, ‘15소년 표류기’등의 주제로 벽화 그리기를 완성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트러스톤자산운용 임직원들은 각 주제를 통해 우리가 그린 벽화가 완성될수록 양동초등학교 아이들의 공간이 점점 밝은 분위기로 변화되는 느낌이 들어서 힘이 났다고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여러 기업과 후원자, 봉사자들과 연계하여 벽화 나눔을 비롯한 다양한 참여기부 캠페인을 진행하여 소외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이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나솔채], 노인복지시설[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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