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핀테크 기술로 개발한 ‘BC 스트리트박스’ JTBC 말하는대로에 지원

JTBC ‘말하는대로’ 속 이색 버스킹 팁 모금 빨간 박스

BC카드가 핀테크 기술로 개발한 신개념 팁박스 ‘BC 스트리트박스’

뉴스 제공
비씨카드
2016-10-04 09:30
서울--(뉴스와이어)--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가 종합편성채널 JTBC의 새 예능 프로그램 ‘말하는대로’에 ‘BC 스트리트박스’를 지원했다.

JTBC ‘말하는대로’는 9월 21일 첫 방송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진행자로 나선 하하와 유희열, 일명 ‘하희열’ 콤비의 찰떡궁합 케미와 ‘말로 하는 버스킹’이라는 독특한 컨셉이 회가 지날수록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인기 연예인부터 영화감독, 작가, 국회의원 등 브라운관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분야의 버스커들이 관객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이야기가 작은 위로와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

방송이 관심을 얻으면서 함께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바로 버스킹이 끝난 후 팁을 기부하는 일명 ‘팁박스’다. 버스킹 팁은 현금으로 지불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말하는대로’에서는 단말기에 카드 터치로 팁을 지불하는 이색적인 장면이 방송을 타면서 SNS상에 ‘팁 기부하는 빨간 박스는 뭐지?’, ‘현금이 없어서 버스킹 팁 못 준 적 많은데 대박이다’, ‘교통카드처럼 터치만하면 팁이 기부되니 신박하다’ 등 빨간 팁박스의 정체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줄을 잇고 있다.

이 박스는 BC카드가 핀테크 기술로 개발한 ‘BC 스트리트박스’다. ‘BC스트리트박스’는 신용 또는 체크카드로 손 쉽게 팁 또는 관람료 결제가 가능한 신개념 팁박스다.

BC카드는 ‘BC스트리트박스’를 활용해 2015년 거리의 청년 뮤지션들을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을 처음 기획했으며 올해에는 청년장사꾼이 운영하는 용산 ‘열정도’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청년 창업가 지원 및 ‘열정도’ 거리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BC카드는 ‘청년의 꿈을 응원한다’는 의미에서 진행 중인 ‘BC 스트리트박스’ 캠페인의 취지, 위로와 공감으로 사람들을 응원하는 ‘말하는대로’의 방송 컨셉이 맞아떨어진다는 판단에서 지원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BC 스트리트박스’는 8일(토) 용산 열정도에서 열리는 야시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10월 5일(수) ‘말하는대로’ 방송에는 소설가 박범신, 개그맨 이수근, 의사이자 작가인 남궁인이 버스커로 등장해 가슴 따뜻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bccar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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