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뉴코리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가을공연

가을노래로 물들어지는 롯데콘서트홀, 뉴코리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

서울--(뉴스와이어)--10일(월) 오후 7시30분 뉴코리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뉴코리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사장 이종구, 후원회장 이창록)는 지난 2000년 12월 문화소외지역 등 ‘찾아가는 음악회’를 모토로 설립됐다. 총 225회에 걸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뿐 아니라 독도, 백령도, 욕지도 농어촌, 군부대 등 전국으로 우리나라 문화예술의 발전과 문화나눔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예술감독 송재용은 “뉴코리아 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인류 행복과 사회 발전을 추구하며 음악 안에서 느끼는 꿈과 열정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이번 정기연주회는 ‘가을밤을 클래식 선율에’라는 부제로 최고의 연주자들과 함께 클래식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관객의 귀를 사로잡는 공연이 될 것이다”고 공연에 대해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세계적인 지휘자 마르코 발데리가 지휘를 맡았다. 그는 베를린 필 하모닉, 프랑스 바스티유 국립, 비엔나 국립 오케스트라 등 세계 주요 오케스트라들과 다수의 교향곡과 오페라 지휘를 하였으며 이탈리아의 최고 예술인 상 ‘카발리에리’ 훈장을 이탈리아 대통령으로부터 수여받기도 하였다.

이번 무대는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 서곡으로 막을 열어 베토벤의 트리플 콘체르토 작품을 차세대 연주자 바이올리니스트 서유민(한국예술종합학교), 첼리스트 허자경(서울대학교), 피아니스트 이재영(서울대학교)으로 결성된 성정트리오의 협연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최성환이 작곡한 아리랑 작품을 노래하며, 이흥렬의 코스모스를 노래함, 이수인의 내 맘의 강물,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프로벤자 고향으로 돌아오라 등의 다양한 작품으로 소프라노 김지현(상명대학교 교수), 테너 이정원(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 바리톤 박경준(영산 Conservatorio 오페라과 학과장 주임교수)이 무대에 오른다.

뉴코리아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서울을 중심으로 한 공연장에서 꾸준한 정기연주회와 콘서트 등을 통해 전문 오케스트라로서 역량을 키워 나가는 동시에 뉴코리아 스트링 콰르텟, 뉴코리아 브라스 앙상블, 뉴코리아 타악기 앙상블, 뉴코리아 목관 앙상블 등을 더욱 활성화하여 다채로운 클래식 음악회를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이 공연은 뉴코리아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주최, 더블유씨엔코리아(주)(대표 송효숙)가 주관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메세나협회, 법무법인 율촌이 후원하며 한미약품, 성정문화재단이 협찬한다. 입장권은 R석 13만원, S석 10만원, A석 5만원, B석 3만원으로 인터파크티켓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공연에 대한 문의는 공연 문의 번호로 하면 된다.

더블유씨엔코리아 개요

WCN(World Culture Networks / 더블유씨엔)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문화를 통하여 가치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립되었으며, 유럽의 심장, 음악의 도시 비엔나에 본사를 두고 있는 WCN은 한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WCN코리아(주)를 운영하고 있다. 자체 네트워크 및 세계적 매니지먼트 회사와의 공조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가들을 초빙하여 차별화된 공연기획의 장을 펼쳐왔으며, 한국의 재능있는 신인음악가들을 발굴하여 국제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젊은 음악가들의 꿈을 실현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뉴코리아필하모닉: http://www.newkoreaphil.com/29

웹사이트: http://www.wcn.c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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