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리우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박상영 선수’ 모델 CF 방영

2016-10-05 09:06
서울--(뉴스와이어)--SC제일은행이 지난 1일부터 리우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박상영 선수를 모델로 기용한 ‘마이플러스통장 특별금리 이벤트’ 광고 방영에 들어갔다.

이번 광고는 불굴의 투혼으로 기적의 역전 드라마를 연출한 박 선수의 ‘할 수 있다’ 정신과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상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는 SC제일은행의 ‘고객 제일주의’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박 선수는 올림픽 당시의 결승 막판 장면을 재연하면서 저금리 시대에도 상대적으로 경쟁력 있는 예금 금리를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자유입출금상품 ‘마이플러스통장’의 컨셉과 특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광고는 지난달 20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세트장과 본점 영업부에서 촬영됐다. 박 선수는 장시간 촬영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고 진지한 표정과 톡톡 튀는 특유의 경상도 사투리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세계 최고의 펜싱 선수답게 콘티에 없는 세부 동작들을 직접 촬영 스태프에게 제안하는 동시에 만족스럽지 않은 장면들에 대해서는 스스로 재촬영을 요구하는 등 적극적이고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번 광고는 지난 1일부터 케이블 종편 채널에서 전파를 타고 있으며 6일부터 KBS2, MBC, SBS 등 공중파TV로 확대 방영된다. 또 7일에는 박상영 선수와 래퍼 헤이즈가 함께한 뮤직비디오 영상도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

SC제일은행은 이번 광고 방영에 맞춰서 오는 11월 30일까지 고금리 자유입출금상품 ‘마이플러스통장’의 신규 개설 계좌에 대해 2개월 간 최고 연 1.4%(이하 세전)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에 마이플러스통장을 새로 개설하면 개설한 달의 다음 달부터 2개월간 300만 원 이상 예금액에 추가금리를 적용한다. 이에 따라 전월과 비교해 평균잔액이 줄어들지 않는 조건만 충족하면, 1000만 원 이상의 잔액에 대해서는 연 1.4%의 특별 금리를, 300만 원에서 1000만 원 사이의 잔액에 대해 연 1.0%의 특별 금리를 제공한다. 다만 10월 31일 이전 마이플러스 통장을 해지할 경우 특별금리가 제공되지 않는다.

한편 박상영 선수는 지난 8월 10일 리우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종목 결승에서 막판 10-14로 뒤져 패색이 짙었으나 마지막 5점을 연달아 득점하면서 기적의 역전승을 일궜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박 선수의 불굴의 의지는 온 국민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고 한 점 한 점에 최선을 다 하는 강렬한 투혼과 집중력은 누구라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줬다.

SC제일은행 최기훈 마케팅/커뮤니케이션본부장(전무)은 “불굴의 투혼과 진취적 자세를 갖춘 박상영 선수의 이미지가 SC제일은행이 추구하는 새로운 변화와 혁신에 부합해서 이번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당행이 선 보이는 상품과 서비스에도 박 선수가 일깨워준 ‘할 수 있다’는 정신과 진한 감동을 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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