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널 헬스, 아시아 지역 사업 확장

홍콩서 비분말 장갑, 일회용 드레이프 및 가운 발표

홍콩--(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세계 선도적 종합 의료 서비스 및 제품 회사인 카디널 헬스(Cardinal Health) (뉴욕증권거래소: CAH)가 오늘 아시아 지역 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홍콩에서 비분말(powder-free) 장갑 제품군을 출시하고 일회용 수술용 드레이프(drape) 및 가운 시장을 더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지난 3월 분말이 있는 장갑의 사용을 금지한다고 발표했지만[1] 이 지역에서는 의료인들의 알레르기와 호흡기 관련 문제를 일으키고 환자들에게는 더 큰 위험을 가져올 수 있는 재래식 분말 장갑을 아직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카디널 헬스의 칼 홀(Carl Hall) 아시아 태평양 지역 상용화 담당 부사장/상무는 “아시아에서는 비분말 장갑 수요가 엄청나게 많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 호주, 뉴질랜드, 홍콩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에서는 사용자의 약70%가 아직도 분말 장갑을 사용하고 있다”며 “회사의 목표는 아시아 환자와 의료인들의 안전과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 지역을 비분말 환경으로 전환시키는데 있다”고 설명했다.

카디널 헬스는 홍콩에서 10월8~10일 열리는 제5회 아시아수술 간호협회 회의(5th ASIORNA Conference)/제7회 아시아 수술전 간호 리더십 포럼(7th Asian Perioperative Nursing Leadership Forum)에서 다양한 비분말 장갑을 전시할 예정이다. 회사는 액체 관리 솔루션과 함께 일회용 수술용 드레이프 및 가운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 제품은 사용상의 비용에 경쟁력이 있고 세탁해야 하는 재사용 제품 보다 환경적 스트레스를 덜 유발한다[2].

이어 홀 부사장은 “일회용 수술 제품이 감염 억제를 위한 미래의 선택이다. 일회용 제품이 더 경제적이고 오염 물질을 덜 발생시키며 안전하다”고 덧붙였다.

국제적 시장조사기관인 프리도니아 그룹(Freedonia Group) 보고서에 따르면[3] 세계 일회용 의료 제품 수요가 2018년까지 매년 6.6% 증가해 24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전세계 병원과 기타 의료 기관들이 감염 예방 규정을 업그레이드하고 더 엄격하게 시행하고 있어서 이러한 성장세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BRIC(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및 기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신흥국가 시장의 성장률은 의료부문이 확대, 현대화되고 공식 감염 예방 규약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세계 평균 성장률을 능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디널 헬스는 아시아 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더 넓은 지역으로 공급하고 있는 심장중재술 제품 제조 업체인 코디스(Cordis)를 인수했다.

[1] http://www.fda.gov/NewsEvents/Newsroom/PressAnnouncements/ucm491466.htm
[2] 카디널 헬스는 지속가능한 선택을 하게 한다. 일회용 수술용 가운과 재사용 제품을 비교한 브로슈어.
[3] http://www.freedoniagroup.com/industry-study/3205/world-medical-disposables.htm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cgi-bin/mmg.cgi?eid=51431450&la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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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cardinalhealth.com/

연락처

카디널 헬스(Cardinal Health)
펄린 탠Pearleen Tan)
pearleen.tan@cardinal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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