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피엘-루보, 중국 베이징에서 iJINI 제품발표회 성황리에 마무리

글로벌로 발돋움하는 국내 로봇 스타트업 아이피엘

베이징에서 중국 서비스 출시를 위한 제품 발표회 진행

고양--(뉴스와이어)--로봇 스타트업 아이피엘(Innoplaylab)이 지난달 21일 파트너 루보(Roobo)와 함께 중국 베이징에서 ‘iJINI’(중국명: Domgy, 이하 iJINI)의 제품 발표회를 가졌다. 아이피엘은 iJINI를 통해 중국 시장에 새로운 AI 서비스를 융합한 스마트홈 로봇을 선보이게 됐다.

루보는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두고 있고, 설립 2년만에 1억불 투자를 이끌어내는 등 중국의 핫한 스타트업으로 아이피엘에 투자한 투자사이다. 이번 제품 발표회에서 아이피엘의 제품인 iJINI 외 AI 서비스 제품을 선보였으며, 글로벌 AI기업 순위 25위에 올라 제품 발표회에서 호평을 받았다.

발표회장에서는 iJINI의 1만대 규모 사전 판매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루보뿐만 아니라 국내 로봇 스타트업인 아이피엘의 기술력과 잠재력을 인정받기도 하였다.

아이피엘은 루보와 미화 1,370만불 규모의 MOU를 체결하였으며, 중국 서비스 판매에 대한 계약을 10월 중으로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품 발표회에 참석한 아이피엘 김경욱 대표는 “iJINI의 중국 서비스 제품 발표를 축하한다”며 “이는 중국을 시작으로 다가오는 근 미래 생활 혁신 서비스를 선도하기 위한 첫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이피엘은 중국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적인 시장 창출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로봇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피엘 개요

㈜아이피엘(INNOPLAYLAB)은 2014년 3월 스마트홈 시장에 로봇이라는 아이템으로 출사표를 던진 한국에서 보기 드문 로보틱스 스타트업이다. 창업 2년동안 로봇 기술과 사물인터넷, 머신러닝 기술과 디자인 사용자 경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생활 로봇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40여명의 개발 인력이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2016 Reddot Design Award Best winner of the industrial’ 수상, 해외 시리즈 A투자(USD220만불), 신보 ‘퍼스트펭귄우수기업’, ‘2015 Next Startup Award 대상’ 수상, ‘2015고양IT/SW 베스트혁신상’ 수상, 2016 데모데이(13,000스타트업) 1월 1주차 랭크 1위 등 기술력과 제품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이피엘의 스마트홈 로봇 ‘IJINI’는 감성로봇 서비스와 홈서비스, 보안서비스 등 생활서비스와 함께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아이지니 홍보 영상: http://youtu.be/PTYGem12PIk

웹사이트: http://www.ipl.global

연락처

아이피엘
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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