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해외 단풍 명승지 상품 출시

캐나다 ‘메이플 로드’, 중국 ‘양쯔강’, 일본 ‘오사카’ 추천

해외로 떠나는 단풍 여행, 10월부터 12월까지 가능해

‘색다른 단풍에 빠지다’ 물 건너 찾아가는 해외 단풍여행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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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여행박사
2016-10-06 10:08
서울--(뉴스와이어)--여행박사가 가까운 아시아 지역부터 멀리 미주까지 제각기 다른 풍경의 가을 여행지 상품을 출시했다.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가을 단풍’이다. 단풍이 곱게 물들기 시작하는 가을에는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을 것이다. 단풍이 예쁜 국내 여행지 차고 넘치지만, 최근에는 다소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 해외로 가을 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색다른 가을을 경험하고 싶다면 어쩌겠는가. 떠나야지. 단풍 나들이를 떠나는 골든 타임, 바로 지금부터다.

◇10월, 800㎞의 길이로 이어지는 캐나다 메이플 로드

캐나다는 10월까지 메이플 시즌으로 지금 떠나기 좋은 여행지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나이아가라 폭포를 감상하는 것은 물로 화려한 단풍까지 즐기고 올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토론토, 몬트리올까지 800㎞의 길이로 이어지는 캐나다의 메이플 로드는 단풍나무와 자작나무 등 수많은 나무로 어우러져 ‘단풍숲’이라 할 정도로 장관을 이룬다.

한눈에 담지 못할 정도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풍경은 화려함 그 자체다. 바로 이 캐나다스러운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싶다면 지금이 적기다. 9월 말에서 10월 사이 절정을 이루기 때문에 지금을 놓친다면 내년을 기약해야 한다. 여행박사가 10월 한 달간, 미동부 뉴욕/워싱턴과 캐나다 나이아가라, 토론토, 퀘백까지 돌아보고 오는 8박 10일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미국 도시 관광은 물론 캐나다의 메이플 로드까지 둘러보는 알찬 일정이다. 가격은 239만원부터다.

◇11월, 양쯔강의 협곡을 따라 유람하는 단풍 크루즈

끝없이 펼쳐지는 중국의 양쯔강도 꼭 다녀와야 할 가을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양쯔강이라 불리는 중국의 장강은 나일강과 아마존강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긴 강으로 주변이 대협곡과 웅장한 산으로 둘러 싸여있어 단풍이 진 모습 자체가 한 폭의 수채화다. 바로 이곳의 11월은 단풍 초절정기이며, 여행하기 딱 좋은 시기다.

양쯔강의 단풍 절경을 감상하고 싶다면, 협곡을 따라 유람하는 크루즈 여행을 추천한다. 5성급 호화크루즈를 타고 양쯔강 인근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편안하게 쉬면서 절경도 구경하고 맛있는 식사와 휴식을 함께 할 수 있는 최고의 휴양여행이다. 짙푸른 강을 중심으로 양쪽의 화려한 절경을 구경할 수 있어 크루즈 여행 내내 지루할 틈이 없을 것이다. 여행박사가 장강 삼협과 삼국지의 유적지를 돌아보는 특별한 럭셔리 크루즈 여행을 판매한다. 여행박사 단독으로 11월 26일 단 하루 출발하며, 가격은 1인당 139만원이다.

◇11월~12월 단풍으로 물드는 일본 오사카

일본 간사이 지방의 단풍은 11월 중순부터 12월 상순에 거쳐 절정을 이룬다. 만약 올가을 국내 단풍 시기를 놓칠 것 같다면, 일본 오사카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먹거리,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오사카지만 오롯이 가을이 주는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자 한다면, 단풍의 핵심명소를 중심으로 여행해보는 것도 좋다.

가을에는 화려한 단풍의 절경을 자랑하는 교토 ‘청수사’, 대나무 수풀이 우거진 산책길 ‘치쿠린’, 봄에 벚꽃이 만발할 때와 가을에 단풍이 들 때 더욱 아름다운 ‘오사카성’ 등 단풍을 만끽할 만한 장소는 넘쳐난다. 가을이 되면 단풍으로 물든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 중의 매력. 여행 후 즐기는 온천욕까지 더한다면, 더욱 완벽한 여행이 될 터. 여행박사가 교토, 아라시야마, 오사카, 고베, 나라 등 단풍명소를 둘러보는 여행박사만의 단독 여행 상품을 기획했다. 단풍 시기인 11월 13일부터 12월 9일까지 출발 가능하며, 가격은 79만9000원부터 판매된다.

웹사이트: https://www.dr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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