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숲체험여름학교-그린캠프’, 환경부 환경교육프로그램 3회 연속 인증

여성 환경리더 산실, 지난해 산림청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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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2016-10-06 10:55
서울--(뉴스와이어)--유한킴벌리의 ‘숲체험 여름학교-그랜캠프’가 환경부의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을 3회 연속 받았다고 밝혔다.

‘환경교육 프로그램 인증제’란 환경교육진흥법에 따라 환경부가 시행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 등을 종합 심사해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을 국가가 인증해주는 제도다. 유한킴벌리 그린캠프는 인증 원년인 2010년부터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산림청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도 받은바 있다.

◇창의적 체험활동과 리더십 프로그램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

“환경보전을 위해서는 여성과 청소년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유엔 의제 21’이 생활환경 보호에 있어 청소년과 여성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한 대목이다. 1988년 국내 최초로 필드 스터디 개념을 도입한 ‘그린캠프’는 현장교육의 대명사로 불리며 올해까지 4,000명을 넘는 환경 리더를 배출했고 다시 대학생이 되어 여고생들의 멘토로 돌아오는 일명 ‘연어캠프’로 자리잡았다.

전국의 여고생들은 캠프 기간 동안 대학교수, 국립산림과학원 박사, 교사, 시회리더 등 각 분야 전문가 30여명과 함께 숲과 생태 체험뿐 아니라 여성리더십 세션, 여고생들이 학교와 가정, 교우 관계 등에서 겪게 되는 스트레스를 살펴보고 갈등을 해소하는 치유 프로그램 등 숲에서 희망과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2015)에 따르면 그린캠프에서의 숲체험이 숲과 환경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정서적 불안감을 감소시키는 등 긍정적 효과를 나타낸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은 그동안 국유림 나무심기, 시민참여 나무심기, 학교숲 만들기, 동북아사막화 방지, 북한 산림황폐지 복구, 여성환경리더양성 등을 통해 우리나라 숲과 환경보호 인식에 큰 기여를 해왔다. 캠페인 30년만에 국민 1인당 1그루에 해당하는 5,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결실을 거둔 유한킴벌리는 ‘숲과 사람의 공존’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공존숲(국내 최대 탄소상쇄숲), 북한 산림 복구를 위한 양묘장 운영 등 새로운 30년에 대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yuhan-kimber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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