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자오나학교서 임직원 봉사활동 실시
매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 대축제’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봉사활동은 위성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2명이 참여했다. 침대, 붙박이장, 화장대 등 생활가구를 조립부터 설치까지 실시했다.
자오나학교는 양육미혼모와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여학생들을 위한 기숙형 대안학교다.
신한카드는 임부서장을 비롯한 전 직원들의 봉사활동을 적극 독려하고 있으며, 위 사장 이하 전 임부서장들은 매월 사회복지시설에서 자원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에도 ‘독거 어르신을 위한 봄김치 담그기’를 비롯해 ‘지적장애인 작업 보조활동’, ‘사랑의 빵만들기’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위 사장을 단장으로 ‘아름人 임직원 봉사단’을 조직해, 직원과 가족이 함께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복지단체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아름인 도서관을 거점으로 ‘아름인 금융교실’을 열어 지역 아동들에게 경제 활동의 기본적인 원리 등을 이해하기 쉽도록 가르치는 등 재능 기부에도 앞장서고 있다. 아름인 도서관뿐만 아니라 전국의 초, 중, 고등학교를 방문해 금융경제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신한카드 임직원은 모금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모금은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1만원 단위로 신청계좌 수만큼 기부에 참여하는 ‘사랑의 1계좌’와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끝전을 기부하는 ‘급여 우수리’로 이뤄진다.
지난 2003년부터 임직원 모금을 통해 모아진 성금은 매월 1,000만원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새생명지원센터를 통해 전국 희귀/난치병에 걸린 어린이 지원과 지역아동센터 ‘아름인 도서관’ 구축에 쓰이고 있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이번 행사는 신한카드가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자원봉사 대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신한카드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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