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질병관리본부(본부장:오대규)는 그 동안 관습적으로 시행해온 비효율적이고 환경위해가능성이 높은 모기방제법을 '06년부터 과학적이고 환경친화적인 방제사업으로 본격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힘

기존 모기방제법의 문제점
- 비용에 비해 효율성이 떨어지는 성충 방제에 지나치게 의존
- 연막소독은 ‘일출 후나 일몰 전’에 ‘모기가 집중출현하는 지역이나 하수구, 돌틈 등에 살포’하여야 효과가 있음에도 ‘대낮 주택가 연막소독’ 등 부적절하게 사용되는 경우가 많았음
- 살충제의 인체·환경 독성 평가 제도가 정착되지 않아 인체 및 환경 위해 가능성이 우려되는 제품이 사용되기도 하였음

질병관리본부는 ‘주요전염병매개모기 방제사업 지침’을 전면 개정('05. 3월)하여 전국 보건소 담당자를 대상으로 일제 교육을 실시하였음('05. 4월)

그러나 지침 개발과 교육만으로는 고착화된 관습적인 방제방법을 조기에 개선하는데 한계가 있어 '05. 5월부터 전국 7개 보건소를 선정하여 유충방제시범사업 실시

'05. 9월부터 고신대학교 이동규 교수팀에 의뢰하여 일선 기관의 모기방제사업 실태를 분석·평가하고 과학적이고 환경친화적인 방제사업 모델 개발을 위한 연구사업을 추진 중

추진 방향

연구 사업 결과 제시될 과학적이고 환경친화적인 방제사업 모델을 '06년부터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전면 실시
- 환경친화적이고 효율적인 통합 방제 모델 적용

살충제는 식약청의 인체·환경독성 평가를 거친 허가제품만 사용

연막용 살충제의 도심 주택가, 주거지 등의 무분별한 살포 및 적정 시간외의 살포를 금지
-살충제 허가 시 동 내용을 명시하도록 식약청과 협의를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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