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전국체전서 은퇴선수 지원사업 홍보 및 체육인행복나눔 물품판매 바자회 개최

대한체육회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충남 일원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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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2016-10-07 08:21
서울--(뉴스와이어)--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강영중)가 제97회 전국체육대회 기간 동안 참가 선수, 지도자, 체육 관계자 및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은퇴선수 지원사업 홍보를 실시하고, 어려운 체육인을 돕기 위한 ‘체육인행복나눔 물품판매 바자회’를 개최한다.

대한체육회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 기간 중 아산 이순신 종합경기장을 비롯한 각 종목별 경기장을 방문하여 은퇴선수 취업지원 서비스 및 운동선수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진로상담을 진행한다. 이와 병행하여 홍보 리플렛을 배포하고, 사업 인지도를 조사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또한 2015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체전 기간 동안 어려운 체육인들을 위한 ‘체육인 행복나눔 물품판매 바자회’가 개최된다. 바자회 물품은 2016리우올림픽 메달리스트 사인이 담긴 스포츠 의류 및 용품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바자회 행사는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역 광장 전국체육대회 홍보관(10/8~9) 및 종목별 경기장(10/10~13)에서 개최될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선수들의 은퇴 이후 성공적인 취업과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목적으로 2013년도부터 은퇴선수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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