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7 김현미 의원 국감질의서에 대한 두산측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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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코스피 000150
2005-09-27 15:27
서울--(뉴스와이어)--9월 27일 국회 정무위 소속 김현미(열린우리당) 의원의 금융감독원에 대한 국정감사 질의에 대한 두산측 답변

▶ "올 7월 박용성 두산그룹 회장의 가족들이 (주)두산의 주식을 추가로 인수하는 과정에서 서울 종로4가 우리은행 지점에서 개인당 10억~20억원 등 모두 200억원대의 대출을 받으면서 두산 계열사 중 하나가 이면계약을 통해 지급보증을 해줬다"는 의혹에 대해

답변) 박용성 두산그룹 회장의 가족들은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담보로 하나은행 및 증권사를 통해 대출을 받았으며 두산 계열사로부터 이면계약을 통해 지급보증을 받은 사실이 없음을 밝힙니다.

▶ "대출을 받은 가족중 일부는 변제능력이 없는 학생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중 미국 유학중인 학생의 경우 본인서명도 없이 불법적으로 대출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며 "가족 중 일부는 현재 이자를 내지 않고 있어 금감원이 대납자금의 출처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답변) 학생신분이었던 일부 가족들도 이미 개별적으로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 그 주식을 담보로 해서 정상적으로 대출받았으며 가족 전원은 현재 이자를 전부 완납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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