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B: 다음 단계의 가치 창출

시장을 선도하는 4개의 핵심 사업부 구축

대전 제품(Electrification Products)

로봇 공학 및 모션(Robotics and Motion)

산업자동화(Industrial Automation)

전력망(Power Grids)

ABB가 소유권을 갖는 전력망 사업부의 지속적인 혁신

성장, 위험요소 감소, 자연적인 수익 증가를 겨냥한 ‘파워업(Power Up)’ 프로그램

위험분산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설계, 조달, 시공) 사업 모델

변전소 사업을 위해 플루어(Fluor)와 제휴

해상 풍력 사업을 위해 아이벨(Aibel)과 제휴

2017년1분기[1]로 예정된 케이블 사업 일부 매각

수익률 목표 범위 200bps를 10-14퍼센트까지 끌어올림, 2018년부터 발효

디지털 챔피언의 잠재력 최대한 구현

ABB 역량(ABB Ability): 모든 고객층에 완전히 통합된 디지털 서비스 제공. 4차 산업혁명(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분야에서 ABB의 주도권을 공고히 함

차세대 디지털 솔루션 개발을 위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의 광범위한 제휴

사물인터넷(IoT) 개척자 귀도 주레(Guido Jouret), 10월 1일부로 최고디지털책임자(Chief Digital Officer)에 취임

글로벌 ABB 브랜드 입지 강화

ABB 모 브랜드를 중심으로1000+ 브랜드 통합

디지털 서비스의 완전한 가치 창출을 위한 전제 조건

미래의 선구적인 기술 리더로서의 ABB의 유산 다시 쓰기

사무직 생산성 목표, 30퍼센트 증가해 13억달러까지 끌어올림, 기간과 비용 변동 없음

여타의 모든 재무 목표들 확정함

2017년에서 2019년까지로 계획된 30억달러 규모의 두 번째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share buyback program), 자본 배분 우선순위 변동 없음

뉴스 제공
ABB Ltd 스위스증권거래소 ABBN
2016-10-07 11:55
취리히--(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ABB는 오늘 고객 및 주주를 위한 가치 창출을 위한 차세대 전략(Next Level strategy)의 3단계에 착수했다. 이 단계의 핵심 요소에는 ABB가 소유권을 갖는 전력망 사업부의 지속적인 혁신을 비롯해 ABB 부서들을 시장을 선도하는 4개의 핵심 사업부로 구성하기, ABB의 디지털 역량 최대한 구현하기, 운영의 탁월함 더욱 가속화하기, ABB의 브랜드 가치 강화하기 등이 포함된다.

울리히 스피소퍼(Ulrich Spiesshofer) ABB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년 동안 ABB는 더 빨라지고 단순해지고 효율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회사는 수익률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현금 창출 능력을 더욱 확대했다”며 “차세대 전략의 3단계에서 ABB는 성공적인 혁신 모멘텀을 기반으로 선구적인 기술 리더 및 글로벌 디지털 챔피언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ABB 역량(ABB Ability)’을 갖추고 시장을 선도하는 4개의 핵심 사업부와 함께 에너지 및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고객의 필요에 더욱 집중하며 기민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다.

ABB 이사회 의장인 피터 보저(Peter Voser)는 “지금까지 ABB의 차세대 전략을 성공적으로 이행해온 덕분에 사업운영 및 재무 실적이 상당히 개선됐고 외면적으로도 ABB의 사업구조가 좀 더 집중되고 단순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전체 이사진은 고객 및 모든 주주를 위한 가치를 창출하면서 동시에 기업의 장기적 성공을 보장할 3단계의 모든 요소를 면밀히 경영진 및 외부 자문단과 함께 검토했다”며 “ABB가 관리하는 전력망 사업부의 지속적인 혁신은 주주들을 위해 면밀히 검토해본 옵션들 가운데 단연 최고다”고 강조했다. 이어 “ABB는 오늘 제시된 실행 방안들과 경영진을 확고히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시장을 선도하는 4개의 핵심 사업부의 성장 유도

ABB는 자체 사업구조를 2017년 1월 1일부터 대전 제품, 로봇 공학 및 모션, 산업자동화, 전력망 등 시장을 선도하는 4개의 핵심 사업부로 구성해 집중할 계획이다. 이 사업부들은 ABB 내에서 기업단위로서의 권한을 부여 받으며, 개별적 의무와 책임성에 중점을 두고 성과 및 보상 모델의 향상을 반영한다. 이 사업부들은 지역 및 국가들 간의 상호조율을 통한 공동 판매뿐만 아니라 그룹 전반에 걸쳐 제공되는 디지털 서비스, ABB의 주요 G&A(일반관리) 구조 및 비용, 공동 공급사슬 관리, 그리고 기업 연구소를 통해 혜택을 얻는다. ABB는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관리를 통해 자체 사업부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게 된다. 여기에는 전략적 인수 추구, 사업 모델 혁신, 그리고 비핵심 사업 정리 등이 포함된다.

스피소퍼 CEO는 “기업가 정신은 ABB 미래 운용 모델의 기반”이라며 “권한을 부여 받은 기업가들이 이끄는 시장을 선도하는 4개의 핵심 사업부는 ‘ABB 역량’과 G&A 비용 수준 같은 우리 그룹의 핵심 요소들에 힘입어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 제품(Electrification Products) 사업부

대전 제품(EP) 사업부는 모든 소비지점의 전력화를 위한 최고의 파트너가 된다.

주로 기존의 ‘산업자동화 및 모션(Discrete Automation and Motion, 이하 DM)’ 사업부의 사업들을 이전해 대전 구성요소를 모두 결집시킴으로써 EP사업부는 고객을 위한 원스톱숍(one-stop shop)을 제공하며 이 부문 세계 제2위를 차지할 것이다.

전기자동차 충전(electric vehicle charging)과 태양열, 전력품질 사업은 DM 사업부에서 대전 제품 사업부로 이전돼 성장 플랫폼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들 사업의 성장 모멘텀을 지속시키긴 위한 투자가 처음에는 오히려 이 사업부의 수익률을 약화시킬 것이다.

전력 사용이 좀더 보편화되고 전기자동차 충전 같은 새로운 형태의 전력 소비로 추가 수요가 발생하면서 전력 소비량 증가가 총 에너지 소비량을 앞지르고 있다. 현재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 전반에 걸쳐 디지털화 및 혁신의 기회들이 상당히 많다.

로봇 공학 및 모션(Robotics and Motion) 사업부

로봇 공학 및 모션 사업부는 로봇 공학 및 지능형 모션 솔루션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가 된다.

산업용 모터 및 드라이브 부문뿐만 아니라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로봇 공학 사업 부문에서 ABB가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들은 ‘산업자동화 및 모션’ 사업부의 뒤를 이어 새롭게 구성된 이 사업부의 기본적인 구성 요소다.

ABB는 급성장하는 로봇 공학 시장에 집중하며 자체 기술 플랫폼 및 세계적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현재 세계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매우 매력적인 로봇 공학 분야에서 세계 1위로 우뚝 설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있다. ABB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에서의 강력한 입지와 글로벌 점유율, 그리고 서비스 플랫폼에서 혜택을 얻게 된다.

ABB는 급성장하는 사업 부문들에 초점을 맞추고 경공업 및 아시아 같은 떠오르는 성장 지역으로 사업을 이전함으로써 산업용 모터 및 드라이브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세계 1위의 자리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지능형 서비스와 주요 디지털 서비스는 이미 이 사업부의 성과를 견인하는 강력한 기둥 역할을 하며 중요한 성장 기회들을 제공하고 있다. ABB는 운용의 탁월함 및 가치사슬 최적화에 계속 집중함으로써 사업부의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산업자동화(Industrial Automation) 사업부

산업자동화 사업부는 산업자동화를 위한 최고의 파트너가 된다.

이 사업부는 이전의 공정 자동화(Process Automation) 사업부의 뒤를 잇는다.

ABB는 세계 최고 수준의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공정 관리 역량을 토대로 산업 부문 전반에 걸쳐 디지털화를 유도하게 된다. ABB는 제약업과 광업, 해운, 석유 및 가스 산업 등 광범위한 산업 부문에서 관제실을 제어할 수 있는 고유의 도메인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성장하는 사업부문들에 집중하고 유지, 운영, 관리를 통합함으로써 ABB는 핵심 사업부문의 시장 진입을 유도하고 고객을 위한 차별화를 만들어내게 된다.

전력망(Power Grids) 사업부

전력망 사업부는 더 강력하고,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인 전력망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가 된다.

광범위한 전략적 포트폴리오 검토 이후 ABB의 ‘이사회 및 실행위원회(the Board and Executive Committee)’는 ABB가 소유권을 갖는 전력망 사업부의 혁신이 판매, 주식공모(IPO), 스핀오프 기업 혹은 합작 투자 같은 다른 소유권 옵션들에 비해 최대 주주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의사결정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인에는 시장매력도(market attractiveness), 기존 및 미래의 제품 출시, 사업 모델 기회 및 최선의 소유권형태뿐만 아니라 ABB 주주들을 위한 가치 창출 방안도 포함돼 있다. 이번 검토에는 맥킨지(McKinsey)의 독자적인 분석 내용과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 및 크레딧 스위스(Credit Suisse)에서 제공한 독립금융자문도 포함된다.

세계 1위를 점하고 있는 이 사업부는 에너지 및 4차 산업혁명을 최대한 활용하게 된다. 에너지 및 4차 산업혁명은 전력망 사업부의 제품들과 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에 대한 상당한 수요를 창출하고 있으며 사업 포트폴리오의 디지털화를 지원한다.

이 사업부의 잠재력을 최대한 구현하고 진행 중인 혁신을 지속하기 위해, 이 사업의 핵심 요소들을 다루는 대규모 프로그램인 ‘파워업’ 프로그램이 오늘 도입됐다. 이 프로그램은 운용상의 핵심 강점들과 고성장 부문들뿐만 아니라 디지털 기반의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에 집중함으로써 성장을 유도하고 수익 증가를 향상시킨다.

이 사업부에서 진행 중인 혁신의 핵심 요소는 사업 모델의 위험요소를 분산시켜 오늘 발표한 두 가지 전략적 제휴, 즉 대형 전기 변전소 사업을 위한 플루어와의 제휴 및 해상 풍력 커넥션 사업을 위한 아이벨과의 제휴를 통한 성장 기회들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다. 두 회사와의 제휴를 통해 전력 기술 부문에서의 ABB의 시장 지배력과 각 파트너사의 전문기술, 즉 대형 EPC 프로젝트 관리 부문에서의 플루어의 전문성 및 해상 풍력 프로젝트 부문에서의 아이벨의 전문성이 결합하게 된다.

혁신의 또 다른 핵심 요소는 ABB가 전략적 제휴를 통한 기술 접근성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최근 발표된 ABB의 케이블 산업의 NKT 케이블(NKT cables)로의 매각처럼 비핵심 틈새 사업들을 정리하는 일이다.

이러한 혁신의 결과로서 ABB는 이 사업부의 운용상의 EBITA(Operational EBITA: 법인세, 이자비용,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이익률 목표 범위를 8~12퍼센트에서 10~14퍼센트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는 2018년부터 발효된다.

스피소퍼 CEO는 “전략적 포트폴리오 검토에서 우리는 모든 주주의 이야기와 제시된 모든 견해를 귀담아 들었다”며 “주요 자문가들의 지원을 받아 아주 철저하고도 상세하게 검토한 후, ABB가 소유권을 갖는 전력망 사업부의 지속적인 혁신이 우리 주주 및 고객을 위한 최대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의 성공적인 혁신과 모멘텀을 기반으로 전력망 사업부는 에너지 및 4차 산업혁명의 시기에 ABB에서 수익성 있는 장기 성장을 유도할 최적의 위치에 있고 우리 사업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핵심부서”라고 말했다.

ABB 역량TM (ABB AbilityTM )을 통한 디지털 부문에서의 대약진

ABB는 오늘날 숨은 디지털 챔피언이다. ABB는 지능형 클라우드에 기반해 연결 장치들로 문제를 해결하는 기존 및 신규 종단간 디지털 솔루션(end-to-end digital solutions)을 통해 디지털 분야를 점유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있다. ABB는 고객별 전문 분야에 대한 심도 깊은 지식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진짜 차별화된 운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독자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기획, 구축, 운용할 계획이다.

새롭게 출시된 ‘ABB 역량’ 서비스는 이 그룹의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에서의 주도적 입지를 공고히 하면서 모든 고객층을 아우르는 디지털 솔루션 및 서비스로 구성된 ABB 포트폴리오를 결합시키고 4개의 ABB 핵심 사업부의 경쟁력을 지원한다.

ABB는 오늘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상의 차세대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의 소프트웨어 회사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광범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는다고 발표했다. 고객들은 B2B 공학 역량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지능형 클라우드(Azure intelligent cloud)’, ABB의 도메인 전문지식 및 광범위한 산업 솔루션 제품의 독자적인 결합으로 혜택을 얻게 된다. 이 파트너들은 다 함께 로봇 공학과 해양 및 e-모빌리티 같은 ABB의 사업 전반에 걸쳐 모든 고객층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게 된다.

스피소퍼는 “이번 제휴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와 ABB의 통합된 역량을 토대로 우리 고객들에게 유틸리티, 산업, 교통 및 인프라, 건설 부문에서 독자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다음 목표는 7000만개 이상의 연결 장치와 7000개 이상의 디지털 제어 시스템 설치 기반을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용 클라우드 플랫폼 가운데 하나를 개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ABB의 디지털 혁신은 2016년 10월 1일부로 CEO에게 직접 보고하는 최고디지털책임자가 된 사물인터넷 부문의 개척자인 귀도 주레가 이끌게 된다.

ABB의 글로벌 브랜드 강화

ABB는 세계 전역의 모든 자체 브랜드를 하나로 통합시키며 단일 기업 브랜드를 채택하게 된다. 여러 회사로 이뤄진 ABB의 포트폴리오는 하나의 모 브랜드로 통합돼 ABB의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최대한 보여주게 된다. 이 과도기는 최대 2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통합된 브랜드는 고객 충성도, 가격 프리미엄, 구매 확률 등을 증가시키며 ABB 디지털 서비스의 잠재 가치 구현에 핵심 역할을 한다. 하나로 통합된 모 브랜드 덕분에 ABB는 관련 주주들에게 자체 전략을 더 잘 제시할 수 있고 그룹의 고객 우선, 디지털 우선 사고방식을 강조하며 기존 고객 및 미래 고객들과의 교류도 더욱 원활해질 것이다.

이 브랜드는 특히 고객과 주주, 직원 및 여타의 모든 이해당사자에게 ABB의 비전과 방향성, 그리고 독자적인 시장 입지를 명확하게 표현하는 디자인 요소들을 선보이게 된다. 선구적인 기술 리더라는 ABB의 유산과 ABB의 차세대 전략에서 집중하는 4가지 사업영역이 “Let’s write the future. Together.”™라는 이 새로운 브랜드 공약에 반영돼 있다.

운영의 탁월함 가속화

ABB는 기존의 모멘텀을 토대로 하면서 운영의 탁월함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이 회사의 사무직 생산성 절감 프로그램(white-collar productivity savings program)은 지난해 도입된 이후 기대보다 더 큰 성과를 보였다. 그 결과, ABB는 이 프로그램의 비용 절감 목표를 30%까지 늘려 13억달러로 설정했다. ABB는 기업혁신 및 실행 비용상의 변동 없이 애초에 발표한 기간 내에 이러한 추가 비용절감을 달성할 계획이다. ABB는 매년 운영의 탁월함과 세계적 수준의 공급사슬 관리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매출원가의 3~5퍼센트에 달하는 비용절감을 달성하면서 자체 비용절감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ABB는 2017년 말까지 대략 20억달러를 확보하기 위해 1000일 간의 자체 운전자본 프로그램(1,000-day working capital program)의 목표를 재확인한다. 이 프로그램은 순항 중이며 제품 디자인에서 제조에 이르는 전체 가치사슬 및 다른 순운전자본 지표들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재고 관리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룹은 아래에 상세히 제시한 것처럼 2015~2020년 재무 목표를 재확인했다.

ABB 차세대 2015~2020년 목표[2]

ABB 차세대 2015~2020년 목표[2]
매출 성장[3] 3~6퍼센트
운용상의 EBITA %[4] 11~16퍼센트
영업상의 EPS(주당순이익) 성장 CAGR[5] 10~15퍼센트
잉여현금흐름의 순이익 전환 >90퍼센트
현금 투자수익률 %[6] 15~20퍼센트

운용상의 EBITA 수익률, 2015~2020년 사업부별 목표
대전 제품들 15~19퍼센트
로봇 공학 및 모션 14~19퍼센트
산업자동화 11~15퍼센트
전력망 10~14퍼센트*

*전력망 사업부의 이익률 목표는2018년 1월 1일자로 발효된다.

[1] 규제 기관으로부터의 승인과 계약완료를 위한 선결조건(closing conditions) 이행의 적용을 받는다.

[2] 개념을 알고 싶으면, 회사 웹사이트(www.abb.com/investorrelations)에 있는 ‘추가 정보(More Information)’ - ‘2016년 캐피털 마켓 데이 (Capital Markets Day 2016)’ 아래에 있는 ‘부속 재무 정보(Supplemental Financial Information)’ 참조.

[3] 2014년을 기준연도로 6년 간을 비교한 평균 연간 매출 성장률

[4] 목표는 1년 전체를 기준으로 한다.

[5] CAGR = 연평균성장률(Compound Annual Growth Rate). 기준연도는 2014년, 목표치는 고정환율(Constant Exchange Rate)로 상정한다.

[6] 대규모 기업인수의 경우 일시적 감소 가능성

자본 배분(Capital allocation)

ABB는 오늘 2017년에서 2019년까지로 계획된 최대 30억달러 규모의 새로운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share buyback program)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이것은 회사의 자신감과 ABB의 변함 없이 견고한 재무상태와 현금 창출 능력을 반영한다. 2016년 9월 30일, ABB는 35억달러를 주주들에게 보상한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완료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3년에 걸쳐 ABB는 87억달러를 배당금과 자사주 매입 방식으로 주주들에게 보상했다.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관리는 케이블 산업의 일부 매각 발표와 전력망 사업부의 사업모델 변화뿐만 아니라 최근의 포트폴리오 정리 및 추가 기업인수들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ABB의 운영방식의 핵심 요소다.

ABB의 자본 배분 우선순위에는 변동이 없다. 1) 유기적 성장, 연구 및 개발(R&D), 그리고 매력적인 현금 수익에 대한 자본 지출에 자금제공하기 2) 꾸준히 증가하는 지속 가능한 배당금 지불하기 3) 가치 창출 기업인수들에 투자하기 4) 주주들에게 추가 현금 보상하기

ABB 개요

ABB(스위스증권거래소: ABBN)는 전세계 유틸리티, 산업, 교통 및 인프라에서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전(electrification) 제품, 로봇 공학 및 모션(motion), 산업 자동화 및 전력망(power grids) 분야의 선구적인 기술 선도기업이다. ABB는 40년 넘게 산업 디지털화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ABB는 모든 고객층에 걸쳐 7만 개 이상의 제어 시스템 설치 기반을 통해 연결된 7000만 개 이상의 장치를 이용하여 에너지 및 4차 산업 혁명으로부터 이상적으로 혜택을 얻는 위치에 있다. 13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ABB는 100여개 국가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13만 5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미래예측 정보에 관한 중요 고지

이 보도자료는 ‘운용의 탁월함 더욱 가속화하기’, ‘ABB 차세대, 2015~2020년 목표들’, ‘운용상의 EBITA 수익률, 2015~2020년 사업부별 목표’, 그리고 ‘자본 배분’이라는 제목으로 이 보도자료의 각 섹션에 있는 내용들을 포함해 ABB 사업 전망에 관한 여타 진술들뿐만 아니라 미래예측 정보 및 진술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들 진술들은 글로벌 경제 상황, ABB의 주요 시장이 되는 지역들 및 산업들의 경제 상황을 비롯해 우리의 미래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요인들에 대한 현재의 기대와 예측 및 추정에 근거하고 있다. 이러한 기대들과 예측 및 추정들은 대개 ‘기대한다’, ‘믿는다’, ‘추정한다’, ‘목표한다’, ‘계획한다’, ‘할 것 같다’, ‘할 의향이다’ 등과 같은 어휘들 혹은 유사한 표현들을 포함하는 진술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위험성과 불확실성으로 인해 이러한 미래예측 가운데 상당 부분이 우리의 제어 역량을 벗어나 실제 결과들이 이 보도자료의 미래예측 정보 및 진술과는 실질적으로 상이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며 어떠한 혹은 모든 언급된 목표들을 달성하고자 하는 우리의 능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러한 차이를 야기할 수 있는 중요 요인들에는 무엇보다도 변동성이 높은 글로벌 경제 환경 및 정치 상황과 관련된 사업 위험성, (기업의) 준법활동과 관련된 비용들, 신규 제품들 및 서비스의 시장수용성, 정부 규제 및 통화 환율 변화, 그리고 ABB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에 수시로 제출한 20-F 양식의 연례보고서 등에서 논의될 수도 있는 다른 요인들이 포함된다. ABB는 이러한 미래예측 진술에 반영된 당사의 예측들이 합리적 추정에 기반한 것이라 믿지만, 이러한 예측이 성사될지 여부는 보장할 수 없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1003006666/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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