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가르텐과 100억원대 식자재 공급계약 체결
가르텐은 생맥주 전문점인 ‘가르텐비어’, 치킨전문점 ‘치킨퐁’, 철판요리 전문점 ‘요리마시따’ 등의 브랜드를 운영 중인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전국 260여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가르텐은 선진화된 가맹점 지원 및 관리 시스템 운영으로 외식업 경기 침체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해 프랜차이즈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가르텐의 대표 브랜드인 가르텐비어는 특허 받은 냉각테이블과 아이스 잔 등의 냉각 기술을 개발해 시원한 맥주를 즐기려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가르텐과의 식자재공급계약을 통해 가르텐이 운영하고 있는 전국 260여개의 매장에 농수축산물과 가공상품, 비 식품 등을 포함한 모든 식자재를 공급할 계획이다.
가르텐이 CJ프레시웨이와 손을 잡게 된 이유는 전국적인 유통망을 바탕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를 적시적소에 공급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다.
CJ프레시웨이 체인영업담당 홍순일 상무는 “가르텐이 운영하고 있는 전국 260여개의 점포에 안전하고 신선한 식자재를 적시적소에 배송하는 것은 물론이며 위생안전 및 서비스 교육, 신 메뉴 제안,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사의 성공파트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cjfreshw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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