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크리에이티브 전시회 ‘마아크 1st exhibition’ 개최

영 크리에이터 32인의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의정부--(뉴스와이어)--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이하 북부허브)가 경기도 지역 예비 창업자 및 창업자들의 디자인 제품 전시회 ‘mååk(마아크) 1st exhibition’을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잠원동의 복합문화공간 ‘신사장’에서 개최한다.

‘mååk’는 ‘Makers And Advances Korea’의 줄임말로 북부허브 스타트업 판로개척지원 사업의 새로운 유통 브랜드이다. ‘mååk’ 프로젝트는 3개월간의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청년 크리에이터의 제품기획과 유통을 지원하는데, 총괄 프로듀서 구병준(PPS, 챕터원 대표)을 비롯해서 황철희(스튜디오플래그 실장), 김진식(studiojinsik kim 대표/계원예술대학교 외래교수), 임정주(물건연구소 대표)로 구성된 탄탄한 멘토 라인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mååk 1st exhibition’은 체계적인 멘토링을 거친 각 분야 청년 크리에이터 30여팀의 제품이 대중과 처음 만나는 장이다. 본격적인 제품 런칭에 앞서 소비자 및 디자인 비즈니스 관계자들에 제품을 선보이는 취지의 마켓 테스트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청년 크리에이터가 제품의 상품성 및 사업 방향을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전시 첫 날인 10월 7일 오후 5시에는 김치호(치호&파트너스 대표), 유현석(1300K MD) 및 디자인 비즈니스 관계자가 다수 참석하는 네트워킹 파티인 ‘디자이너스 파티’가 열린다. 또한 프로듀서 4인과 스페셜 게스트인 장기성(TRIANGLE-STUDIO 실장), 조수민(미콘 디자인 팀장)이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프로그램도 전시 기간 내내 진행되며 디자인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관람객에게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mååk’ 프로젝트는 지속적인 유통 지원을 통해 청년 크리에이터의 창작 활동과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나아가 경기북부지역의 새로운 청년 취·창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쇼케이스 장소: ‘신사장’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15-8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개요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도가 경기 북부 지역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해 6월 경기도 의정부시에 설립한 창업 육성기관이다. 지역적 특색을 살려 제조업과 콘텐츠 융합에 특화한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아이디어를 가졌으나 제품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자들에게 자금, 창업 공간, 교육과 멘토링, 네트워킹,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이 밖에 영상·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 3D 프린터 등 디지털 장비 등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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