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래 셰프, 웰콤시티에 ‘서울다이닝’ 오픈
김진래 셰프는 미국과 유럽 각지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지금까지 콩두, 세컨드키친, 메종드라카테고리를 이끈바 있으며 서울다이닝에서는 오너셰프를 맡고 있다.
서울다이닝의 메뉴는 크게 두 가지로 가을 제철 재료인 버섯, 전어, 꽃게 등을 이용한 ‘계절메뉴’와 돼지갈비, 소갈비, 닭 구이 등을 이용해 재해석한 ‘서울의 느낌을 재해석한 메뉴’로 나뉜다. 계절마다 메뉴는 제철메뉴로 구성되며 런치와 디너 모두 제공한다.
런치는 2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2choice’ 메뉴(5가지의 스타터 중 택1, 5가지 메인메뉴 중 택1)와 3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3choice’ 메뉴(2choice 구성에 디저트와 커피 포함)로 구성된다. 특히 디너는 7가지의 테이스팅 메뉴로 구성됐으며 천천히 그리고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다.
서울다이닝의 전체적인 브랜드 컨셉은 ‘클레이’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됐으며 내부 공간 인테리어는 ‘마이알레’와 함께했다. 또한 서울다이닝이 2층에 자리잡고 있는 서울 장충동 소재 웰콤시티는 2002년 지어진 건축가 승효상의 역작으로 ‘건축문화환경(2006년)’에 선정되기도 한 유명 건축물이다.
김진래 오너셰프는 “자연과 도시가 함께 공존하는 웰콤시티 속에서 서울의 특색을 살린 맛과 함께 세계적인 감각의 음식을 동시에 표현하고 싶다”며 “지금까지 쌓아온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의 맛을 전하는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서울다이닝 홍보대행
더페이지미디어
홍보팀
박초아 대리
070-8937-640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