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손학규 경기도지사는 27일 양주시 방문과 함께 세계적 전자저울 생산업체인 양주시 광적면 소재 (주)카스 (대표이사 김동진)을 방문, 지역 중소 기업체 대표 4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손지사는 이에 앞서 남면 상수리 666번지 일대에 건립되고 있는 ‘한국 섬유소재 가공 연구소’ 건립 현장을 시찰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국 섬유소재 가공 연구소는 사업비 202억원 (국비 120, 도비 63.5, 시비 18.5)을 들여 이 지역에 밀집되어 있는 중소 영세 섬유 가공업체들의 생산성을 지원하게 되며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지원 및 정보제공을 하게 된다.

또한 이 지역을 고부가 가치 섬유제품 생산단지로 전환을 유도하고 자립기관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양주시를 방문한 손지사는 황형태 부시장으로부터 시의 현황을 보고 받은 뒤 인사말을 통해 “양주시 최대 현안은 각종 규제로 낙후되었던 지역경제를 일으켜 세우는 일” 이라며 “양주시가 첨단 산업과 쾌적한 자연환경이 조화를 이룬 ‘21세기형 전원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다 할 것” 이라고 약속했다.

특히 경기도에서 특화사업으로 선정해 추진 중 인 양주 첨단 섬유산업 클러스터 조성은 2009년 말까지 계획대로 착실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지사는 (주)카스 대 회의실에서 가진 기업체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요인들이 많아 기업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 곳에 왔다” 고 방문 목적을 말한 뒤 “이왕 마련한 자리인 만큼 행정이 기업에 득과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나라도 더 건의해 주면 잘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 며 한 시간 삼십여분 동안 회의를 주재했다.

기업체 대표들은 대체적으로 수도권 규제 문제에 대해 거론하고 영세업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바란다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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