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LINC사업단, ‘제2회 충청 아이디어 빅리그’서 수상

KATA RACERS 창업아이디어부문 대상, Robust 캡스톤디자인 최우수상 수상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서는 최우수상 및 최다 수상자 배출(11명)

2016-10-11 11:13
천안--(뉴스와이어)--코리아텍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남병욱)이 지원하는 창업동아리팀인 KATA RACERS팀이 7일(금) 교육부 주최로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열린 ‘제2회 충청아이디어 빅리그’에서 상금 200만원과 함께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제2회 충청 아이디어 빅리그’는 충청권 대학의 우수 아이디어 작품을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유관기관, 기업들과 공유하고 대학생들의 문제해결능력 향상 및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번 대회에는 충청권 11개 LINC대학에서 총 30개 작품이 출품됐다.

창업아이디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창업동아리 KATA RACERS(김강산 기계공학부 3년, 이재강 산업경영학부)팀은 축소화, 이동성, 보관성이 뛰어난 시장 규모 확대가 예상되는 ‘캐리어 패키징 레이싱 휠 거치대’ 작품으로 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시제품을 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재 KATA RACERS팀은 축소화와 경량화, 디자인이 개선된 시장 출시용 제품을 설계 중이며 사업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캡스톤디자인 부분에 지원한 Robust(윤철환, 김지영, 이창배, 김반석, 이태연)팀의 ‘내치 기어를 적용한 무인항공기 제작’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총 160개 작품이 출품이 되어 총 87개 작품이 상을 받았다. 최우수상 1명(서지영)과 우수상 2명(문지성, 오세림), 장려상 8명(박신희, 정지영, 이성호, 박진원, 남소영, 유가람, 신가희, 이정현)이 수상함으로써 참여대학 중 2년 연속 최다 수상자(11명)를 배출하였다.

LINC사업단 남병욱 단장은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의 값진 결과이다”며 “앞으로 학생들의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7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어, 전국 최고 수준의 공과대학임을 입증하였다. 교육부의 취업률 발표에서도 2014년 85.9%라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기록했고 대기업과 공공기관 취업률은 60%를 상회한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 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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