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구로청소년수련관, ‘구로청소년어울림 마당’ 개최

청소년들이 마음껏 끼와 재능을 펼치고 지역 주민 누구나 즐기며 세대 간 소통의 장이되는 구로청소년 어울림 마당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립구로청소년수련관(관장 공재만)은 15일 13시부터 18시까지 신도림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앞 원형광장에서 ‘구로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주말 상시적인 문화·예술 즐길거리 제공과 함께,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동아리 활동 기회를 지원, 육성하여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 증진 및 또래 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공연존과 체험존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공연존에서는 20개 청소년 동아리가 참여하여 밴드공연을 시작으로 모둠북, 응원단, 댄스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체험존에서는 페이스페인팅, 특수분장 체험, 풍선 아트, 한지공예 체험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구로청소년수련관 공재만 관장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가 이번 폐막식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며 “청소년 동아리들이 공연할 수 있는 무대, 건전하게 활동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어울림마당은 구로구청과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서울시립구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여 운영된다. 관람을 원하는 이는 사전신청 없이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sy0404.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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