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창립 40주년 맞아 사랑의 이불 1천채 기부
이브자리 사회공헌 프로그램 ‘이브천사’ 일환
KBS 1TV ‘십시일반’서 북한 이탈 청소년 대안학교에 침구 지원
연말까지 사회복지기관 등에 추가로 침구 기증… 16일까지 특별 상품전 및 매장 방문 이벤트도 진행
이번 기부는 이브자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이브천사’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브자리는 올해로 8회를 맞는 이브천사를 통해 그동안 약 16,000여채(약 24억 상당)의 이불을 기부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진행해왔다. 지난 연말에는 임직원들이 사랑의 열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기아대책을 통해 이불 1,500채를 전달하고 동대문구 장안종합사회복지관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특별히 이번에는 KBS 1TV 기부 토크쇼 ‘대국민 나눔 프로젝트 십시일반’을 통해 북한 이탈 청소년 대안학교인 ‘두리하나 국제학교’의 기숙사 만들기 프로젝트 등에 침구를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기숙사 수면 환경 개선을 위해 기존의 낡은 침구를 새 침구로 교체하는 봉사활동도 진행한다. 관련 내용은 15일 오전 11시 KBS1 ‘십시일반’을 통해 방송된다. 그 밖에도 연말까지 사회복지기관 등에 추가로 침구를 전달할 예정이다.
서강호 이브자리 대표는 “이브자리는 선수(先授·먼저 준다), 충수(充授·충분히 준다), 항수(恒授·항상 준다)의 삼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창립이래 기부, 봉사 등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브자리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16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월별 특별 상품전’을 통해 모던한 디자인의 친환경 침구 ‘베르시 면기모 세트’를 특별 체험가 Q사이즈 27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방문 및 구매 고객 전원에 응모권을 증정, 추첨을 통해 총 600명에게 기능성 침구, 외식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KBS1 ‘대국민 나눔 프로젝트 십시일반’은 크라우드펀딩 시스템을 도입해 시청자들의 모금을 받는 기부 프로그램이다. 방송을 통해 후원이 필요한 개인·단체 등 다양한 사연을 소개하고, 문화형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컬쳐펀딩(http://www.culturefunding.co.kr/tenforone/tenforoneIndex)’을 통해 기부금을 모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KBS 1TV에서 방송된다.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는 1976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국내 1위 침실문화 선도기업이다.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창조’를 추구하는 이브자리는 백화점과 대리점, 대형마트를 비롯해 전국 500여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 매출은 2,200억 원에 달한다.
탄탄한 국내시장 점유율을 토대로, ‘세계 TOP 침실전문 유통회사’를 지향하며 해외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 2002년에는 중국 법인을 설립했으며, 미국, 베트남 등으로 사업망을 확대하고 있다.
이브자리는 시장에서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미단, 클라르하임, 헤이마, 아뜨리앙 등 다양한 브랜드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2003년에는 생명과학을 응용한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했으며 R&D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그 결과 고분자, 섬유공학, 일반공학뿐 아니라 천연소재 가공분야에서 다수의 특허를 갖게 됐다.
2014년 5월에는 개인별 수면 체험 컨설팅 브랜드인 ‘슬립앤슬립’을 론칭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100호점 매장을 오픈하고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veza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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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석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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