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반전 매력 가득한 뉴질랜드 패키지 여행 출시

이번 겨울 단 8회, 아시아나 특별 직항으로 만나는 뉴질랜드 여름

최소 8시간 이상 이동시간 줄여 핵심 코스로 구성한 뉴질랜드 9일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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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여행박사
2016-10-12 13:07
서울--(뉴스와이어)--여행박사가 단 8회만 운항하는 인천공항-크라이스트처치 직항 여행상품을 내놓았다. 겨울에 떠나는 최고의 휴양지 뉴질랜드에서 남태평양의 여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양떼들이 뛰노는 청정 대자연 뉴질랜드는 북섬의 오클랜드와 남섬의 퀸스타운 및 크라이스트처치가 핵심 여행지다. 이번 여행에선 특히 뉴질랜드 남북섬을 골고루 섭렵할 수 있도록 크라이스트처치-오클랜드와 오클랜드-퀸스타운 이동시 국내선 항공기를 활용하여 최소 8시간 이상 이동시간을 대폭 줄였다.

뉴질랜드는 냉탕과 온탕을 번갈아 넘나드는 이국적인 자연환경을 갖고 있다. 남섬으로 가면 만년설이 뒤덮인 생태계의 보고를 만날 수 있다. 피요드르 협곡 밀포드 사운드에선 빙하물이 녹아떨어지는 폭포수가 흘러내리고, 마운틴쿡으로 가면 구름을 뚫을 듯 눈 덮인 산봉우리 14개가 경이로운 자태를 뽐낸다.

반면 뉴질랜드 북섬에는 화산지대가 나타난다. 로투루아에는 한 시간당 한 번꼴로 온천수가 20~30m 높이로 솟구치는 간헐천이 있다. 주변에 있는 마오리족 민속마을에서 전통춤을 관람한 다음 지열에 익힌 마오리족 전통식 항이요리를 먹어볼 수도 있다. 로투루아 호수를 바라보며 천연 광천수 노천탕에서 피로를 푸는 폴리네시안 온천욕은 뉴질랜드에서 만나는 뜻밖의 행운이다.

퀸스타운 역시 반전 매력이 있다. 밀포드 사운드 산봉우리와 와카티푸 호수로 둘러싸인 고요한 도시는 놀랍게도 번지점프가 최초로 시작된 곳이다. 그 명성에 걸맞게 발달된 액티비티를 즐기러 전 세계 여행객이 모여든다. 요트 도시 오클랜드와 양털 깎기 쇼를 볼 수 있는 농장투어, 영화 ‘반지의 제왕’ 촬영지 호비든 무비세트장, 와이토모 반딧불 동굴 투어도 뉴질랜드 여행 코스에서 빠뜨리기 아까운 핫스팟이다.

여행박사 뉴질랜드 남북섬 7박9일 패키지는 아시아나 특별 직항편을 이용한다. 12월부터 총 8회 매주 금요일 출발하며 3급호텔, 항공과 교통편, 식사, 가이드 안내 및 와이토모 반딧불이 동굴 보트투어, 로투루아 유람선 뷔페, 밀포드 사운드 유람선 뷔페, 폴리네시안 온천욕 등이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289만9000원부터(이하 2인1실 기준, 1인 총액요금)다. 뉴질랜드와 호주 시드니를 묶은 8박10일 패키지는 309만9000원부터다. 출발 90일 전 예약하면 30만원, 60일 전 20만원, 45일 전에는 10만원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뉴질랜드 특별 직항여행: http://www.tourbaksa.com/pr/view_v2.asp?idx=4657

웹사이트: https://www.dr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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