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약, 이용자들과 실시간 소통 가능한 페이스북 ‘메신저 봇’ 기능 선보여
국내 이용자들이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카약과 실시간 대화 가능한 ‘카약 봇’ 런칭
이로써 국내 이용자들은 메신저 봇을 통해 여행 검색을 비롯, 계획, 예약, 여정 관리 등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카약 봇’은 페이스북 메신저 기능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예산에 맞는 여행지 추천, 최적의 여행 시기 제안, 여행 일정 관련 업데이트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 곳에서 모든 것을 관리할 수 있도록 예약 절차 또한 메신저를 통해 시작할 수 있다.
카약 한국시장 담당 이수경 이사는 “메신저 봇은 최근에 떠오르고 있는 신기술로써 카약의 IT 기술자들 또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이용자들이 여행 일정을 계획하고 관리하는 과정을 보다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카약 봇을 이용할수록 이용자들에게 보다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봇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카약 봇’ 이용 방법
-시작하기: 페이스북 메신저에서 새 메시지를 열고, 수신자(To)에 KAYAK을 입력한다.
-계획하기: 계획 중인 여행 정보를 메신저를 통해 전송한다(예: ‘내일 출발하는 제주도 항공권’, ‘오늘 밤 로마 호텔’, ‘6월 20일 파리 렌터카’, ‘뮌헨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등). 카약은 질문과 동시에 수백개의 다른 여행 사이트를 검색하여 이용자가 문의한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이용자 본인에게 딱 맞는 상품을 제안한다.
-필터링하기: 이 외에도 선호하는 항공사(특정 항공사 제외), ‘5성급 호텔만’, ‘직항편’, 등 구체적인 설정을 추가하여 보다 완벽한 여행 일정을 검색할 수 있다.
-Explore: 본인에게 딱 맞는 여행지를 정하지 못했다면 카약 봇에게 예산에 맞는 여행지를 추천받을 수 있다. ‘60만원(또는 기타 설정 예산)으로 갈 수 있는 여행지’를 입력하면 선택한 예산 범위에 갈 수 있는 모든 여행지를 확인할 수 있다.
-예약하기: 카약 봇의 제안 중 마음에 드는 여정을 선택하면 예약 업체 사이트로 바로 연결된다.
-관리하기: 카약 계정이 있는 회원들은 카약의 무료 여행 도우미, ‘Trips’ 설정 페이지에서 페이스북 계정과 연동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탑승구 변경, 항공편 지연, 체크인 알리미 등 여행 관련 변동사항을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새롭게 국내에 선보이는 카약 봇은 혁신성을 최우선적 가치로 꼽는 카약의 미주 어플리케이션 런칭의 일환으로 도입됐으며 이 외에도 개인 및 단체 이용자들의 여행 일정 검색을 돕는 ‘KAYAK for Slack’ 및 KAYAK의 종합적인 검색결과를 바탕으로 여행 관련 모든 질문에 응대하는 ‘Amazon Alexa 봇’이 있다.
카약 봇은 한국어 서비스로 이용 가능하며, 카약 봇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s://www.kayak.co.kr/messeng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최적의 여행 상품에 대한 정보는 카약 한국 사이트 혹은 카약 모바일 앱을 통해 검색 및 확인 가능하다.
카약(KAYAK) 개요
카약(KAYAK)은 세계를 선도하는 여행 검색 엔진이다. 카약은 다른 여행 사이트를 검색하여 여행객들이 본인에게 딱 맞는 항공권, 호텔, 렌터카 및 휴가 패키지 상품을 찾을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카약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은 여행객들이 여행을 계획하고 일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가격 알리미, 가격 예측, 그리고 무료 일정 관리 페이지와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카약은 전 세계 40개 이상의 국가에서 20개 언어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15억 건의 여행 정보 관련 검색을 처리하고 있다. 한편, 카약은 The Priceline Group의 자회사이며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KAYA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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