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과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너지 관리를 단순화하여 건물 효율성과 설비 운영 비용을 최적화하기 위해 혁신기술을 통합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스마트스트럭쳐’ 솔루션 및 지능적 실내 조절기와 파나소닉의 VRF스마트 연결 솔루션을 결합하여 에너지를 새롭고 혁신적이며 순조롭게 관리

이번 파트너십은 두 회사의 HVAC 장비와 건물 관리 및 제어 분야 전문성과 선도적 기술이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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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asonic Corporation
2016-10-13 17:00
뉘른베르크, 독일--(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다양한 전자기술 및 솔루션을 개발하는 세계적 선도기업인 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과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 세계적 전문 기업인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이 오늘 상용 건물의 HVAC(난방, 환기 및 공기조화) 제어 및 에너지 효율성을 새로운 차원으로 높이는 통합 HVAC 장비 및 건물 관리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들 두 회사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건물 관리 시스템 및 실내 조절기와 파나소닉의 가변적 냉매 흐름(VRF) 기반 HVAC시스템을 지그비(ZigBee®) 무선통신 표준을 통해 직접 직렬 통신이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인터페이스 무선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러한 통합기술은 건물 소유주 및 관리자들이 HVAC장비, 조명, 보안, 전력 및 전기 분배를 포함한 모든 핵심 건물 시스템을 단일 인터페이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게 하여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비용을 절감하게 하는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다카기 토시유키(Toshiyuki Takagi) 파나소닉 코퍼레이션 이사 겸 파나소닉 에어 컨디셔너(Panasonic Air-Conditioner) 사장은 “고객의 요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상용 및 주거용 시설 공기조화 제품 및 지원 서비스 분야에 많은 투자를 해왔으며 이번에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제휴하여 건물 에너지 관리 분야에서 추가적인 편익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건물 관리 기능을 첨단 VRF기술과 결합하여 고객이 자본과 운영비 지출을 더욱 줄이고 새로운 수준의 지속가능 운영을 달성하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로랑 바타유(Laurent Bataille)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빌딩 부문 부사장은 “HVAC 장비 같은 주요 에너지 소비 시스템이 건물 제어 시스템과 상호 운용되도록 하면 시설 관리자들이 운영을 단순화하고 건물의 효율성을 더 최적화하여 에너지 비용을 줄일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그는 “파나소닉과 제휴함으로써 건물 형태나 크기 또는 사용 연한과 상관 없이 건물의 디바이스에서 클라우드에 이르는 시설 전반을 완벽하게 관리할 수 있게 한다”며 “이처럼 강력한 디지털 대동맥은 빌딩 환경의 가시성을 높여서 미래 기능이 우수한 건물의 핵심 구성 요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파나소닉/슈나이더 일렉트릭 결합 솔루션은 건물의 기존 인프라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무선으로 설치하고 오래된 건물에도 무선으로 새로 장착하거나 아니면 유선으로 설치할 수도 있다. 이 솔루션은 혁신적인 플러그-앤-플레이 기술을 충분히 적용, 시스템 구성을 단순화하여 VRF시스템을 광범위하게 구축하던가 독립형 시스템의 일부로 설치할 수 있게 한다. 이는 설치를 용이하게 하여 시스템 통합 작업자들이 설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시설 관리팀은 물론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파나소닉의 전문 기술 지원팀이 종합적인 에너지 상황을 보고 받고 계기판을 볼 수 있어서 모든 시스템이 항상 최고 성능 수준을 유지하면서 운용되게 한다.

VRF기반 HVAC시스템은 재래식 켰다/껐다 하는 운영방식 대신 인버터 기술로 속도를 조절하면서 운영하여 에너지를 크게 절감할 수 있게 하기 때문에 상용 건물 분야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파나소닉의 VRF시스템(ECOi/FSV)은 모든 옥외 성능에서 최고 ESEER(유럽 계절적 에너지효율 비율) 등급의 효율성을 제공할 뿐 아니라 그 시스템이 사용되는 환경에 정확하게 부합하도록 고효율의 부분 부하 작동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도록 디자인됐다. 이 시스템은 주변 온도가 최저-25°C에서 최고52°C되는 극한 기온에서도 강력한 냉방 및 난방 성능을 발휘해 신뢰성이 매우 높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스마트스트럭쳐’(SmartStruxure™)건물 관리 솔루션은 맞춤형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설비 및 서비스를 통합하여 시설이 에너지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관리될 수 있게 함으로써 시설의 전체 수명 주기에 걸쳐 건물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운영 비용을 줄인다. 이 솔루션은 기존의 정보 저장고 대신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시설 관리자들이 더 영리한 결정을 내려서 에너지 관리를 최적화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스마트스트럭쳐’의 일부인 ‘SE8000 시리즈’ 실내 조절기는 온도 조절장치/온도 센서 및 프로그램 가능한 실내 조절기 등을 HVAC 시스템의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는 단일 장치와 결합하여 운영 비용을 줄일 수 있게 한다.

파나소닉/슈나이더 일렉트릭 결합 솔루션은 현재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schneider-electric.com 이나 http://aircon.panasonic.com 또는 각 지역 현지 슈나이더 일렉트릭이나 파나소닉 사무소에 연락하면 알 수 있다.

파나소닉(Panasonic) 개요

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은 소비자가전, 주택, 자동차, 기업 솔루션 및 디바이스 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전자 기술과 고객 솔루션을 개발하는 세계적인 선도기업이다. 1918년 설립 이래로 파나소닉은 세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현재 전 세계에 474개 자회사와 94개 관계회사들을 운영하고 있고 2016년 3월 31일 마감 회계연도 기준 567억 9400만 유로(7조 5530억 엔)의 연결순매출을 기록했다. 다양한 사업부에서 혁신을 통한 새로운 가치 추구를 지향하고 있는 파나소닉은 고객을 위한 더 나은 삶과 더 나은 세상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 개요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은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 세계적 전문 기업이다. 2015회계연도 수익이 약270억 유로인 회사는 16만 여명의 직원들이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고객들이 에너지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관리 및 처리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회사의 매우 단순한 스위치에서 복잡한 운영 시스템에 이르는 다양한 기술,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는 고객이 에너지 시설을 관리하고 운영을 자동화하는 방법을 향상시킨다. 회사의 (인터넷) 연결 기술은 산업계를 개조하고 도시를 변모시키며 생활을 풍부하게 만든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에서는 이를 ‘Life Is On’(생명이 항상 살아 있다)이라고 말한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1012005498/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파나소닉 에어컨디셔너 웹사이트: http://aircon.panasonic.com
슈나이더 일렉트릭 웹사이트: http://www.schneider-electric.com

웹사이트: http://www.panasonic.com/gl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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