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팝업스토어 ‘2016 야마하 뮤직페어’ 오픈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서 10월 19일까지 진행
인기 디지털피아노 특가 판매와 작은 음악회까지 알찬 프로그램 눈길
‘2016 야마하 뮤직페어’는 편하게 음악을 접하고 다양한 악기를 체험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생활 속에서 음악과 더욱 가깝게 지내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야마하뮤직코리아㈜의 여러 악기를 시연해 볼 수 있음은 물론, 현장의 진열된 악기 일부를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행사를 기념하여 그랜드피아노의 사운드와 연주감을 최대한 살린 디지털피아노 CLP545를 2,337,000원에, 오랜 시간 어쿠스틱 피아노를 연주한 사람도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연주할 수 있도록 설계되고 동시에 스마트 기기와의 호환도 편리한 콘솔형 디지털피아노 YDP-163을 1,343,000원에 각 10대씩 특별 가격으로 한정 판매한다.
행사 기간 중 16일(일)에는 ‘야마하와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를 두 차례 개최한다. 오후 2시에는 지하 2층 이벤트 행사장에서, 오후 4시에는 1층 1번 게이트 앞에서 백화점 고객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팝업스토어에서 악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데, 업라이트 피아노를 구매할 경우 고급 메신져백을, 디지털피아노와 포터블키보드를 구매하면 각각 고급형 스텐 텀블러와 인기가요 연주곡집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2016 야마하 뮤직페어’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지하 2층에서 10월 19일 수요일까지 열린다.
야마하는 1887년에 설립되어 음향과 악기, 영상기기뿐만 아니라 음악교육을 비롯한 정보기기, 미디어 서비스 반도체, 자동차 부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자리 잡은 세계의 대표적인 문화기업이다.
2001년 8월, 일본 야마하의 한국 현지 법인으로 설립된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양국 문화교류 증진과 한국 음악 및 음악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감동을 함께 만드는’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하에 세계적인 명성의 그랜드피아노를 비롯한 건반악기, 기타, 드럼, 프로페셔널 오디오, 관현악기 등 다양한 악기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으며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 야마하음악교실, 야마하교회지원팀을 통해 폭넓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신상품 발표회, 각종 악기전시회 및 연주회, 공연기획 및 협찬 등을 통해 한국의 음악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yamaha-mus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