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로브숑이 로잔호텔학교(EHL)에 새로 개설하는 요리 마스터 과정 후원자로 나서
이 프로그램은 자격증을 교부하는 6개월 과정으로서 요리법과 미식학에 열의를 갖고 요식사업 운영에 관심이 있는 대학 학위 소지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 과정 수강생들은 각종 조리 기술뿐 아니라 식탁 장식, 식사 예절, 서비스 방법 등을 실습을 통해 배우게 된다. 또 수강생들은 기술을 혁신하고 어려운 과제를 연구 개발하는 동시에 기업가 정신과 식당 등 식음료 매장의 관리 운영 방법도 공부하게 된다. 교수진은 사업 경영 분야의 주요 전문가와 실습 수업을 담당하는 ‘프랑스 최고의 장인’들로 구성된다.
언제나 그렇듯이 조엘 로브숑이 후원자로서 요리법에 대한 열정과 기업가 정신, 그리고 그의 기량을 전달하려는 지칠 줄 모르는 의욕을 갖고 참여해 이 프로그램에 또 하나의 인증마크를 더해줄 것이다.
EHL의 파비엔 프레스넬(Fabien Fresnel) 학장은 “새로 들어오는 학생들에게 이처럼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조엘 로브숑은 특출한 경험과 혁신적인 접근 방식, 자기의 우수한 지식과 철학을 공유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어서 수강생들이 포부를 실현하도록 고무하기에 적합한 인물이다”고 말했다.
여기에 덧붙여 조엘 로브숑은 “내가 우선적으로 하려고 하는 것 중 하나는 내가 갖고 있는 노하우와 경험을 미래 세대에게 전수하는 일로서 이는 모두 우수성을 유지하고 혁신을 지속적으로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며 “이 분야에서는 기술을 공유하고 전수하는 것이 성공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처럼 정확하고 엄격한 가치를 공유하는 기관에서 제1기 학생들의 후원자가 되어 행복하다”며 “국제적 환경 안에서 전통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이 학교의 특징이다”고 덧붙였다.
EHL과 로브숑은 2016년6월에 열린 조엘 로브숑 국제학원(Joël Robuchon International Institute) 개원행사에서 요리 교육에서 쌓은 각자의 경험을 서로 보완할 목적으로 제휴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goo.gl/Gp9CP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HL 개요
로잔호텔학교(EHL)는 스위스의 환대사업 전통을 홍보하는 대사로서 1893년부터 환대사업 교육을 개척해 왔다. 학교는 EHL의 가치와 전통으로 단합된 2만 5000명의 환대사업체 전문 경영인 및 관리자들을 배출하고 고무했다.
EHL은 다음과 같은 4개 과정을 제공한다.
· 국제 환대사업 경영 이학사 과정
· 글로벌 환대사업 이학 석사 과정
· 환대사업 행정 경영진 MBA과정
· 요리법 마스터 과정
정기적인 평가에서 EHL은 세계 107개 국가에서 온 2,608명의 열성적이고 재능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과정 교육을 실시하는 세계 최고 호텔 경영 학교로 계속 인정받고 있다. EHL은 환대사업 경영 교육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그룹인 E.H.L.(홀딩)(E.H.L. [Holding] SA)의 계열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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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로잔호텔학교(Ecole hôtelière de Lausa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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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리프 맘도우(Sherif Mamdo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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