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임직원-경인여대 학생들, 서울정진학교에 장애학생 학습용 벽화 제작

서울--(뉴스와이어)--삼성화재 임직원 및 가족 그리고 경인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아동미술과 학생 등 자원봉사자 150명이 힘을 모아 특수교육기관인 서울정진학교(구로구 온수동)에 장애학생들의 심리적 안정 및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감각운동실과 식당, 건물 이동 통로 등 4곳에 벽화를 제작했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가 진행하는 장애인 교육시설 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날 행사는 경인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이민영 교수의 지도로 교육과정의 내용으로 총 70컷의 벽화를 제작했다.

서울정진학교 홍용희 교감은 “본교 학생들이 너무 좋아한다”며 “학생들의 쾌적하고 안정된 학교생활을 위해 힘써 주신 삼성화재 임직원 가족들과 경인여자대학교 자원봉사자에 고맙다”고 밝혔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개요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은 장애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민운동으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장애인의 사회통합 촉진을 위한 전국 초,중학생 백일장, 장애청소년 재능캠프, 음악회, 모니터 사업 등 다양한 인식개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efir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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