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뽀꼬 아 뽀꼬’ 음악회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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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0 16:07

서울--(뉴스와이어)--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국립특수교육원, 삼성화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뽀꼬 아 뽀꼬’ 음악회가 19일 호암아트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뽀꼬 아 뽀꼬’ 캠프를 모체로 시작된 ‘뽀꼬 아 뽀꼬’ 음악회는 올해로 7회를 맞이하였다. 이번 음악회는 ‘축제’를 주제로 이근혜 학생(시각장애)의 피아노 독주로 시작하여 다양한 앙상블 등 장애청소년 46명과 삼성화재 임직원 및 가족으로 구성된 80인조 오케스트라, 그리고 삼성문화재단의 악기 후원을 받고 있는 스티븐 킴과 비바챔버앙상블의 협연 무대로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다.

이날 음악회에는 이수성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사장, 우이구 국립특수교육원 원장, 안민수 삼성화재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 500여명이 관람하여 축제를 준비한 예비음악가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내주었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개요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은 장애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민운동으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장애인의 사회통합 촉진을 위한 전국 초,중학생 백일장, 장애청소년 재능캠프, 음악회, 모니터 사업 등 다양한 인식개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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