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북, ‘2016 화장품 시장동향 및 전망’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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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2016-10-20 16:36
서울--(뉴스와이어)--임팩트가 2016 화장품 시장동향 및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

화장품은 인체를 청결·미화하여 매력을 더하고 용모를 밝게 변화시키거나 피부·모발의 건강을 유지 또는 증진하기 위하여 인체에 바르고 문지르거나 뿌리는 등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사용되는 물품으로서 인체에 대한 작용이 경미한 것을 의미한다. 화장품은 영·유아용 제품류, 목욕용 제품류, 인체 세정용 제품류, 눈 화장용 제품류 등 총 12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화장품 산업은 기초과학과 응용기술이 종합적으로 적용되는 산업에 속하며 생산 단위당 부가가치 창출액은 다른 산업보다 약 10%정도 높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70년대 경제성장과 더불어서 화장품산업도 지속 성장하여 국내 화장품 시장은 1인당 소비금액 면에서 세계 10위를 차지하는 시장이다. 현재 국내 화장품 업계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미샤 등의 국내업체와 L'Oreal, E.Lauder 등의 다국적기업이 저성장 경제, 글로벌화, 유통환경의 급변 등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 치열한 경쟁을 지속하고 있다.

2015년 국내 화장품 생산실적은 전년대비 19.8% 증가한 10조 7,328억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하였고 화장품 수출도 급증하여 2015년 수출은 29억 1,010만달러로 전년대비 55.3%나 급증했다. 화장품 무역흑자는 수출 급증에 힘입어 2015년 15억1,294만 달러로 2014년(4억 8,719만 달러) 대비 수직 상승하였다.

한편 효능·효과가 강조된 전문적 기능의 화장품은 기능성화장품으로 정의하여 일반화장품과 구분하고 있다. 기능성 화장품은 화장품과 의약품의 중간적인 성격을 갖는 제품이라 볼 수 있는데 일반 화장품이 안전성을 강조하는데 비해 기능성 화장품은 안전성 외에 특히 미백, 주름개선 등의 효능·효과를 강조한 제품이다.

2015년 기능성화장품의 생산실적은 3조 8,559억원으로 전체 생산실적의 35.9%로 조사되어 생산실적과 점유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이중 2개 이상의 기능을 갖는 복합기능성 화장품의 생산실적이 2조 980억원으로 가장 높았고 그 뒤로 단일 기능성화장품으로는 주름개선(1조 87억원), 자외선차단(3,934억원), 미백 기능(3,558억원)의 순이었다. 각각의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는 대신에 복합된 기능을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이 바쁜 현대인에게 더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임팩트는 본 보고서가 화장품 및 관련 산업에 관심이 있는 관련기관, 업체의 실무담당자에게 사업전략 수립과 시장분석을 위한 기초자료로써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임팩트 개요

임팩트의 주요 발간 실적으로는 “화장품 시장동향 및 전망”,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식품소재 시장현황”, “고령화로 주목받는 유망 실버산업 제품 및 시장동향”, “할랄식품으로 주목받는 할랄산업 시장현황 및 참여업체 동향”, “안티에이징 및 코스메슈티컬 시장동향과 참여업체 현황”, “의료IT융합, 의료기기 및 U헬스케어 기술, 시장전망과 참여업체 동향”, “IoT로 주목받는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전망 및 개발동향”, “IoT· IoE로 주목받는 스마트홈 시장의 실태와 사업전략”, “IoT· IoE로 주목받는 농수축산 시장의 실태와 사업전략”, “스마트케어 U헬스케어 서비스 실태와 참여업체 동향”, “물 산업 실태와 사업전망”, “인쇄전자 기술, 시장동향과 참여업체 사업전략”, “바이오 인공장기 및 생체재료 기술, 시장동향”, “생체인식 기술, 시장동향과 참여업체 사업전략”, “바이오화학 기술동향과 시장전망” 등이 있다.

보고서 상세 페이지: http://www.imfactbook.com/default/mall/mall1.ph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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