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라이프, 오늘의 내가 내일의 나에게 선물하는 다이어리북 ‘순간을 기록하다 for me’ 출간

독일 아마존 종합 베스트 셀러 1위

뉴스 제공
북라이프
2016-10-26 08:30
서울--(뉴스와이어)--심리학자인 데이비드 트리폴리나가 ‘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다양한 질문들을 엮어낸 다이어리북 ‘순간을 기록하다 for me’가 북라이프에서 출간됐다.

무언가를 시작하거나 선택할 때 기준은 항상 ‘나’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등 ‘나’에 관한 정보는 변화가 필요한 모든 순간, 방황하지 않고 제 길을 찾을 수 있는 이정표가 되어준다. 하지만 나다운 삶, 흔들리지 않는 내가 되기 위해 스스로 묻고 답해보기란 쉽지 않다. 이럴 때는 누군가 무심코 건넨 질문이 큰 자극이 되기도 한다.

‘순간을 기록하다 for me’는 독일에서 출간되자마자 단숨에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지금까지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하루 동안 성별을 바꿀 수 있다면’, ‘지금까지 들어본 칭찬 중 가장 힘이 되었던 칭찬은’,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 가장 두려웠던 순간은’ 등 이 책은 살면서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질문들, 누군가 한번쯤은 물어봐주길 바랐던 기억들을 소환한다. 어떤 질문은 절대 들키고 싶지 않았던 억누른 기억을 파고들기도 하고, 어떤 기억은 오래되어도 잊혀지지 않는 흥분되고 두근거리는 장소로 우리를 안내한다.

바쁜 현대인들은 어제 저녁에 무엇을 했는지, 오늘 점심 때는 무엇을 먹었는지조차 쉽게 잊어버린다. 그렇다면 지금의 나는, 나의 생각과 경험은 몇 년 후 어떤 기억으로 남게 될까. 초등학교 때 방학숙제로 억지로 써두었던 일기장을 어른이 되어 다시 꺼내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 시절 서툰 글씨만큼이나 서툴고 순수했던 자신의 모습은 기록으로 남아 있기에 다시 떠올리고 추억할 수 있다.

‘순간을 기록하다 for me’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이 있다. 책을 완성한 후 한참 뒤에 꺼내어 다시 읽어보는 것이다. 6개월, 1년, 3년, 일정한 시간이 지난 후에 책을 꺼내 보며 예전의 나의 생각과 의견, 가치관이 어떠했는지 되돌아본다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왔는지를 알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은 잊고 있던 나를 돌아보고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해둘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바쁜 일상에 치여 나를 잃어가는 순간마다 이 책이 당신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북라이프 개요

북라이프는 비즈니스북스 출판사의 임프린트 브랜드로 취미/실용, 대중문화, 문학 에세이, 가정생활과 같은 분야의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북라이프: http://www.businessbooks.co.kr

웹사이트: http://www.thebooklife.co.kr/

연락처

북라이프
홍보팀
김재영
02-338-9449(내선 30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