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신개념 통합 보안망 서비스 ‘CADNet’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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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9 00:00
서울--(뉴스와이어)--○ 신개념의 통합 보안망 서비스가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선보인다.

○ (株)데이콤(代表理事 社長 정홍식 www.dacom.net)은 18일, 통신사업자의 네트워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터넷 웜, 서비스 거부 공격 등 보안 위협을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통합 보안관리 망인 "CADNet" 서비스를 이달 19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 ‘CADNet(Cyber Attack Defense Network)’은 웜 바이러스, 악성 코드, 서비스 거부 공격, 해킹 등 기업 네트워크 침해 위협을 통신사업자 네트워크에서 실시간으로 탐지해 대응하는 통합 보안관리 서비스와 품질 보장형 인터넷 및 VPN 접속 서비스가 결합된 서비스.

○ 이 서비스는 MPLS 기반의 VPN 및 인터넷 접속 서비스와 함께 침입 탐지 및 차단 서비스, 통합 보안관제 서비스 등 기업 네트워크 보안을 위해 필수적인 보안 기능을 네트워크 서비스의 기본적인 기능으로 통합해 저렴한 요금으로 제공한다.

○ ‘CADNet' 서비스를 이용하면 어떤 ISP의 인터넷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더라도 모든 형태의 IP 네트워크에 대한 통합적인 보안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 MPLS(Multi-Protocol Label Switching)는 데이터 전송 시 라벨을 붙여 전송함으로써 트래픽 흐름과 관리의 편리성을 개선한 데이터 전송 방식. 네트워크 서비스 품질 보장을 위한 기능도 제공

○ 현재 기업들은 내부 업무용 인트라넷(전용회선, Frame Relay 등)과 별도로 인터넷 전용회선을 구축, 인터넷과 연계되는 관문(Gateway)과 중요 서버, PC 등에 개별적인 전문 보안 장비를 설치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기업 네트워크 보안을 수행하고 있다.

○ 또한 지속적으로 사이버 공격 방식 변화 및 이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Update, 365일 24시간 대응 체계 운영, 2~3년 내 장비 대체를 위한 신규 투자 발생 등 여러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어왔다.

○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소하기 위해 "CADNet"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업들은 기업 네트워크 보안을 위한 장비, 네트워크 관리를 위한 NMS Tool, 통합 보안관리 시스템(ESM) 등 장비 및 솔루션 구입 없이도 네트워크 품질관리와 보안 침해 위협에 대비할 수 있어 비싼 비용 부담과 보안에 대한 걱정을 한꺼번에 덜 수 있게 됐다.

○ 아울러 운영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비용은 물론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네트워크 침해 유형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장비 투자 및 시스템을 적기에 업그레이드해야 하는 부담도 덜 수 있게됐다.

○ 또 기업들의 네트워크 보안 수행의 어려움을 해소해 기업들이 필수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보안 수준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보안 기능이 내장된 네트워크 회선 제공은 물론 장비 운영과 업그레이드를 데이콤에서 담당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 이와 함께 데이콤이 기업 전용망 네트워크 전체에 대한 모니터링, 세계 전역의 취약점 발견 정보 및 이에 대한 공격 전파 등의 정보를 조기에 확보해 경보해줌으로써 신속히 대응할 수 있으며 고성능 통합 보안 장비를 데이콤 국사 내에 설치, 기업 자체 네트워크 구성을 단순화할 수 있다.

○ ‘CADNet’ 이용요금은 회선 속도별로 부과되며, 네트워크 접속 회선과 품질 및 보안 관리 기능이 포함돼 있다.

○ 신청 및 문의는 서비스홈페이지(http://cadnet.dacom.net), 데이콤 고객센터(전화 1544-0001)를 통해 가능하다.

○ 한편 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제 2회 정보보호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데이콤은 CADNet 서비스로 비즈니스 모델 특허 출원을 신청해 놓은 상태이며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04 국제 정보보호 솔루션 엑스포"에 참가한다.

○ 이는 통신사업자의 망을 보안 솔루션으로 전시하는 최초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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