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2005 시민창안 공모 우수작이 최종 확정됐다.

울산시는 시민들의 시정참여를 활성화하고 시정 전반에 관한 시민의 창의적인 의견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2005 시민 창안'공모작 중 우수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동상을 차지한 창안은 울산지역의 천혜의 자연생태자원인 태화강 대숲의 백로 집단번식지 보존과 유지를 위한 방안을 제시한'백로 집단번식지 대나무 고사현상 방지로 번식지 보존(강창희·북구 양정동)'이 차지했다.(사진있음)

강씨는"대숲 중심부의 백로 집단 서식지의 대나무 고사현상을 막기 위해 고사지의 토양을 산성에서 중성으로 개량해야 한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서는 알카리 성분인 화학 토양개량제는 치명적 부작용이 우려되는 만큼 천연의 토양개량제인 폐화석 비료(조개껍질)를 사용해야만 시비의 안정성과 토질 개량의 지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민원처리결과 문자메시지(윤안근·남구 야음동)'와'유비쿼터스 드림 전시관 설치 건의(이경일·남구 무거동)'가 장려상을,'시청 앞 시정 게시판 미적 활용방안(이은영·중구 태화동)'과'문수축구경기장 전광판을 이용한 시정홍보 및 상업광고(이경일·남구 무거동)','자전거도로 확충 및 안내도 마련(김현욱·남구 삼산동)'이 노력상을 각각 차지했다.

금상, 은상은 해당작이 없어 선정되지 않았다.

시는 이번 창안공모의 우수작으로 선정된 자에게는 울산광역시장 상장과 함께 동상은 70만원, 장려상은 50만원, 노력상은 각각 30만원의 시상금을 각각 지급하고 채택된 창안은 시정에 최우선 반영해 추진할 방침으로 있다.

이번에 선정된 시민 창안은 지난해 9월 1일부터 올해 8월 31일까지 접수된 총 170건의 시민창안 중 실무부서의 검토를 거친 심사대상 9건에 대하여 시정조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시 관계자는"이러한 시민창안은 공무원의 입장이 아닌 시민의 입장에서 직접 피부로 느끼는 다양한 분야의 제안이 많았으며 이러한 공모를 통해 참여 시정을 구현하고 시정에 다양한 민간 마인드를 행정에 접목시킬 수 있는 기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총 269건의 시민창안을 접수받아'시청 게시판 액정화면으로 디지털 게시판화'등 동상 1건, 장려상 2건, 노력상 3건 등 모두 6건을 우수창안으로 선정하여 시상한 바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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