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외식조리학부, ‘2016 코리아 월드푸드 챔피언십’ 금상 수상

국가대표 김황주 학생 등 국내대회 수상 행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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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
2016-10-25 10:29
군산--(뉴스와이어)--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외식조리학부(학부장 공석길) 학생들이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6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에 참가하여 국가대표 김황주 학생이 금·은상, 5인 단체팀이 라이브 경연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단체전 라이브 경연에서 장정현(외식조리 1년)외 4명의 학생이 ‘라이브 3코스’로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김황주(외식조리 1년)학생은 국가대표 더운요리 부문 금상과 찬요리 부문 은상을 수상했으며, 더불어 대상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김영춘 국회의원상을 받았다.

‘2016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은 한국 문화를 대표하는 한식 고유의 맛과 아름다움 및 영양학적 우수성을 알리며 세계적인 수준의 식품조리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조리협회와 (사)조리기능장려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정부기관이 후원했다.

한편, 호원대 외식조리학부의 수상소식은 이 달에만 벌써 세 번째다. 10월 7일에 (주)CBSi, (사)한국식생활제과협회, (사)한국조리사회중앙회에서 주최한 ‘2016 WACS 코리아 푸드트렌드 페어'에서 임문혁(외식조리 2년)외 4명이 수산물 라이브 부문에서 협회장상과 대상을 받았으며, 같은 대회에서 김수정(외식조리 3년)외 1명이 조리전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10월 15일에는 K-WACS 한국조리기술심사위원회에서 주관하고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와 호텔경영인협회, 안산시관광협의회 등이 후원한 ‘2016 K-WACS 국제요리 경연대회’에서 최강훈(외식조리 2년)외 2명이 더운요리 라이브 부문 금상과 안산시의회의장상을 받았다.

지도를 맡은 공석길 학부장은 “쉼 없이 연습에 매진한 학생들의 노력이 빛을 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음식문화를 전하는 훌륭한 조리인을 양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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