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프라이즈, 두 개의 새로운 공모전으로 물 부족 문제와 여성 안전 문제 다뤄

물풍족 엑스프라이즈와 아누 앤 나빈 자인 여성안전 엑스프라이즈, 인도에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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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RIZE
2016-10-25 14:10
뉴델리--(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오늘 뉴델리(New Delhi)에서 있었던 유엔의 날(United Nations Day) 기념 리셉션에서 엑스프라이즈(XPRIZE)의 최고경영자 마르쿠스 슁글즈(Marcus Shingles)와 엑스프라이즈 글로벌익스팬션(Global Expansion)의 전무이사인 제니아 타타(Zenia Tata)는 물풍족 엑스프라이즈(the Water Abundance XPRIZE)와 아누 앤 나빈 자인 여성안전 엑스프라이즈(the Anu & Naveen Jain Women’s Safety XPRIZE)라는 두 가지 새로운 공모전을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두 가지 시급하고도 큰 난제를 타개할 해법을 촉구하기 위해서 타타 그룹(Tata Group)과 호주 원조(Australian Aid)에서 후원하는 미화175만 달러 규모의 물풍족 엑스프라이즈의 목적은 옅은 대기에서 깨끗한 물을 채집하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기술로 글로벌 물 위기를 경감하는 데 있다. 물풍족 엑스프라이즈는 세계 전역에서 참가하는 다양한 팀에 100퍼센트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사용해 리터 당 2센트도 안 되는 비용으로 대기에서 하루 최소 2000리터의 물을 추출하는 장치를 만들어 깨끗한 물 접근법을 혁신하도록 도전한다. 2년간의 공모전에는 팀 등록을 위한 5개월과 초기 해법 개발을 위한 7개월, 그리고 전문가 위원회에 의한 테스트 및 심사를 마무리하는 12개월이 포함된다.

아누 앤 나빈 자인이 후원하는 미화100만 달러 규모의 여성안전 엑스프라이즈는 기술을 최대한 활용해 여성의 안전을 보장하는 혁신적인 해법으로 지역사회의 역량을 강화한다. 승리한 팀의 해결책은 연간 미화 40달러 이하의 비용으로 자동으로 눈에 띄지 않게 긴급 경고를 발동시켜 90초 내에 지역사회 대응요원 네트워크에 정보를 전송하게 된다. 20개월 간의 공모전에는 팀 등록을 위한 4개월, 초기 해법 개발을 위한 6개월, 그리고 전문가 위원회에 의한 최종 해결책 개발 및 테스트를 위한 10개월이 포함된다.

두 공모전 참가 팀은 각자 내놓은 해결책의 성과와 확장성뿐만 아니라 그들이 각자의 계획서에 정한 표준에 근거해 심사를 받게 된다.

다음은 엑스프라이즈 및 두 공모전 후원사의 진술이다.

엑스프라이즈 글로벌익스팬션의 전무이사인 제니아 타타(Zenia Tata)는 “인도에서 이처럼 두 가지 새로운 엑스프라이즈를 출범하면서 우리는 큰 영향을 미칠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길에 들어섰다”며 “인도는 세계 최고의 혁신 허브가 되고 있고, 그 자체만으로도 이 나라에서 유치한 혁신가 및 기업가들의 역량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이러한 정신을 함양하고 수많은 인도 사람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꿔놓을 잠재적인 타개책 모색을 권장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여성안전 엑스프라이즈의 후원사인 아누 자인은 “여성 안전 보장은 경제 번영 및 더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한 토대”라며 “정부가 국민의 안전 보장에 실패하면, 지역사회 구성원 및 기업가들이 연대 책임 의식을 갖고 그런 위협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회사는 “여성안전 엑스프라이즈가 전례 없는 방식으로 지역사회를 기술력으로 무장하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물풍족 엑스프라이즈를 공동 후원하는 타타 그룹의 최고기술책임자인 고피찬드 카트라가다 박사(Dr. Gopichand Katragadda)는 “물은 소중한 자원이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지구상에 있는 모든 물의 2.5퍼센트만이 담수라는 사실을 끊임 없이 상기해야 한다”며 “전 세계적으로 우리는 식수 부족 및 분배라는 두 가지 문제에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물풍족 엑스프라이즈를 통해 최고의 인재를 동원해 해법을 강구할 수 있게 되어 흥분된다”며 “엑스프라이즈가 이끈 성과로 인해 혁신적인 깨끗한 물 사용 방안들이 마련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물풍족 엑스프라이즈를 공동 후원하는 호주 정부의 크리스 엘스토프트(Chris Elstoft)는 “지표면의 70퍼센트 이상이 물로 덮여 있지만 물부족 문제는 갈수록 긴급한 사안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물부족 사태를 물풍족 상황으로 완전히 바꿔놓는 것은 엄청난 도전”이라며 “우리는 군중 속에 해결책이 있다고 믿고 있으며 물풍족 엑스프라이즈는 기술과 크라우드소싱(crowd-sourcing) 둘 다를 최대한 활용해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혁신적인 경쟁 모델을 설계하고 관리하는 글로벌 선도 기구인 엑스프라이즈는 문제 해결자가 대단히 심각한 국내 문제들을 직접 처리하도록 독려하면서 동시에 더 광범위하고 다양한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인도에서 이들 공모전을 출범했다.

물풍족 엑스프라이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water.xprize.org 참조

아누 앤 나빈 자인 여성안전 엑스프라이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safety.xprize.org 참조

엑스프라이즈(XPRIZE) 개요

엑스프라이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혁신적인 경쟁 모델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글로벌 선도 기구다. 엑스프라이즈는 게이미피게이션(gamification), 크라우드소싱(crowd-sourcing), 포상 이론(incentive prize theory), 기하급수 기술(exponential technologies) 등의 독특한 조합을 공식으로 최대한 활용해 인류를 위협하는 큰 도전의 영역에서 10배(vs. 10퍼센트)의 영향력을 만들어낸다. 엑스프라이즈의 철학은 올바른 상황 하에서 여러 다양한 렌즈를 통해 빠른 실험을 촉발시키는 것이 큰 난제에 대한 잠재적 영향력과 해법을 이끌어내는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이라는 것이다. 현재 진행 중인 공모전에는 상금 3000만 달러 규모의 구글 루나 엑스프라이즈(Google Lunar XPRIZE), 2000만 달러 규모의 NRG 코시아 카본 엑스프라이즈(NRG COSIA Carbon XPRIZE), 1500만 달러 규모의 글로벌 러닝 엑스프라이즈(Global Learning XPRIZE), 1000만 달러 규모의 퀄컴 트라이코더 엑스프라이즈(Qualcomm Tricorder XPRIZE), 700만 달러 규모의 쉘 오션 디스커버리 엑스프라이즈(Shell Ocean Discovery XPRIZE), 700만 달러 규모의 바바라 부시 재단 어덜트 리터러시 엑스프라이즈(Barbara Bush Foundation Adult Literacy XPRIZE), 500만 달러 규모의 IBM 왓슨 AI 엑스프라이즈(IBM Watson AI XPRIZE) 등이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xprize.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타 그룹(Tata Group) 개요

1868년에 잠셋지 타타(Jamsetji Tata)가 창립한 타타 그룹은 인도에 본사가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100개 이상의 독립 운영 회사로 구성된다. 이 그룹은 6개 대륙 100여 개국에서 ‘신뢰하는 리더십(Leadership with Trust)에 기반한 장기 주주 가치 창출을 통해 그들이 세계 전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역사회 사람의 삶의 수준을 개선하기 위해’라는 사명으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상장된 타타 기업은 총 29개인데, 이들의 시가총액(market capitalization)은 약 1160억 달러(2016년 3월 31일 기준)에 달한다.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는 타타 그룹 산하 주력 계열사에는 타타 철강(Tata Steel), 타타 모터스(Tata Motors), 타타 컨설팅 서비스(Tata Consultancy Services), 타타 전력(Tata Power), 타타 화학(Tata Chemicals), 타타 글로벌베버리지(Tata Global Beverages), 타타 텔레서비스(Tata Teleservices), 타이탄(Titan), 타타 커뮤니케이션(Tata Communication), 그리고 인디안호텔스(Indian Hotels)가 있다.

호주 원조(Australian Aid) 개요

세계는 변하고 있고 우리 원조 프로그램 또한 변하고 있다. 오늘날, 많은 개발도상국은 갈수록 규모가 줄어드는 개발 자금을 지원 받으면서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상황 속에서 효과를 거두기 위해, 호주 원조 프로그램은 민간 부문 투자 및 국내 자금 같은 다른 개발 동인을 최대한 활용하며 더욱 혁신을 도모하며 촉매 작용을 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새로운 개발 패러다임을 고려해 우리 원조 프로그램을 재구성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http://dfat.gov.au/aid/pages/australias-aid-program.aspx 참조.

아누 자인(Anu Jain) 개요

아누 자인은 자선활동에 깊이 헌신한 기업가다. 그녀는 현재 i놈(iNome)의 커뮤니티릴레이션스(Community Relations) 책임자로서 직원의 지역사회 자선활동 동참을 이끄는 주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아누는 워싱턴 주 벨뷰 지역에 있는 저소득층 가정을 돕는 데 헌신하고 있는 단체인 벨뷰 라이프스프링(Bellevue LifeSpring)의 이사회 일원으로서 그녀의 지역사회에서도 사회사업에 활발히 동참하고 있다. 게다가, 그녀는 출범한 이후로 570만 명 이상의 어린이에게 영향을 미치며 인도 전역에 교육서비스 제공 및 교육 품질 개선에 전념해온 비영리 기구인 프라담 자문위원회(Advisory Board of Pratham)에서도 섬기고 있다.

나빈 자인(Naveen Jain) 개요

나빈 자인은 혁신을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난제를 해결하려는 기업가이자 자선사업가다. 그는 문익스프레스(Moon Express), 세계혁신연구소(World Innovation Institute), i놈(iNome), 탤런트와이즈(TalentWise), 인텔리우스(Intelius), 인포스페이스(Infospace)의 창업자로서 영국 경도상(UK Longitude Prize)의 고문 및 익스플로러 클럽(Explorer club)의 일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또한 포브스(Forbes), 월스트리트저널(WSJ), INC, 허핑턴포스트(Huffington Post) 등에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엑스프라이즈 재단의 이사회 이사이자 비전 서클 일원으로서, 그는 의료, 교육, 빈곤, 농업, 깨끗한 물 사용 분야의 전 세계적인 난제를 처리하기 위한 기업가적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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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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