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 35주년 기념 후원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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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2016-10-26 09:30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이 창립 35주년을 기념하여 ‘연맹인들의 만남의 장’인 후원의 밤을 11월 24일(목)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서른다섯, 한국청소년연맹 아직 젊다. 청·청·청(靑·靑·靑)’이란 슬로건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이번 후원의 밤은 ‘우리는 모두 이어져 있다’는 테마로 연맹활동의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아람·누리·한별·한울 단원 출신자, 지도자 및 임직원, 관련인사 등 연맹을 사랑하는 누구든 주인공이 되며 80~90년대 한국청소년연맹의 상징이었던 ‘청조끼’와 ‘청바지’를 키워드로 기념식, 축하메시지 및 공연, 35년간의 추억영상 상영, 만찬 순서로 진행된다.

‘전통’과 ‘나라사랑’을 이념으로 설립되어 지난 35년간 건전 청소년 육성에 앞장서 왔던 한국청소년연맹은 그 간의 역사만큼 수많은 초·중·고 단원(아람단, 누리단, 한별단)과 대학생 봉사자(한울회)를 배출해왔다. 특히 80~90년대 활동했던 단원들은 현재 각계각층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한민국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한기호 총재는 “한국청소년연맹은 새로운 도전과 새로운 비전을 목표로 더 높은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연맹인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할 때다”며 “후원의 밤을 통해 함께한 모든 사람이 연맹의 동반자임을 느끼고 연맹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게 이번 행사의 가장 큰 목적이다”고 말했다.

또한 한 총재는 “앞으로 한국청소년연맹이 미래 청소년 육성을 위해 소임을 다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연맹 출신의 후원세력을 발굴하고 연맹인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후원의 밤은 연맹 출신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건전 청소년 육성에 뜻을 함께하고 동참할 수 있는 개인이나 기업, 기관의 참석 또는 후원도 받고 있다.

한국청소년연맹은 1981년도에 설립되어 올해로 35주년을 맞이했으며 청소년을 위한 열정 하나만으로 한결같이 우리 사회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미래 청소년 인재 양성에 주력해 왔다.

현재 16개 시·도 지역연맹과 25개의 청소년전문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20만명의 단원과 지도자가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육성에 관한 법률에 의해 법적지원을 받고 있으며 최대의 공신력을 갖춘 최고의 인성교육 비영리 기관이다.

참가 신청 및 행사에 관한 사항은 한국청소년연맹 기획경영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교육과 상호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되어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81.4.13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천여개 학교에서 33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립중랑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한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아 ‘청소년 인성교육의 중심, 한국청소년연맹’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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