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취미 플랫폼 메이드 바이 마리, 하비풀로 브랜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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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테이블
2016-10-26 15:57
서울--(뉴스와이어)--메이드 바이 마리(MADE X MARY, 대표 양순모)가 브랜드명을 ‘하비풀(hobbyful)’로 변경했다고 23일 밝혔다.

메이드 바이 마리는 20~3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감성적인 취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 플랫폼이다. 프랑스 자수, 위빙, 꽃꽂이, 캐릭터 피규어 만들기 등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만들기 취미에 대하여 만들기 정보, 트렌드, 리뷰와 뉴스 등을 종합적으로 다룬다.

현재 콘텐츠를 자체 제작 및 큐레이션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배포하고 있으며 전 채널을 통합해 월간 누적 50만건의 노출을 기록하고 있다. 9월에는 페이스북 인게이지먼트 상위 1%에 랭킹되며 소셜미디어 상에서 선전 중이다(출처:랭키닷컴).

새 브랜드 이름인 하비풀은 ‘취미(hobby)’와 ‘아름답다(beautiful)’의 합성어로 ‘취미가 있는 삶이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양순모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힐링을 원한다고 말하지만 정작 내가 좋아하는 것을 알고 즐기는 사람은 많지 않다”며 “하비풀을 통해서 온전히 나를 위한 취미를 발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양 대표는 “좀 더 직관적으로 저희의 정체성을 표현할 수 있는 네이밍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브랜드명 변경 배경을 설명했다.

하비풀은 추후 DIY 취미 키트를 정기 구독하는 서비스를 런칭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 달 11월, 기존에 흩어져 배포되던콘텐츠를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정식 웹사이트가 오픈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hobbyf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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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ful(하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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