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저개발빈곤국가 아동 위한 ‘사랑의 필통 만들기’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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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2016-10-26 17:54
서울--(뉴스와이어)--신한카드가 저개발국가 아동을 위한 뜻 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2015년 10월부터 함께하는 사랑밭,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함께한 ‘사랑의 필통(Feel 通)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신한카드 임직원들과 약 1년간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직접 만든 필통과 함께 학용품을 저개발국가 아동들에게 전달해주는 활동이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UN이 지정한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중 4번째 목표인 ’형평성 있는 양질의 교육 보장 및 평생교육 기회 증진‘을 추구하고 있다.

이번 신한카드와 함께 진행한 캠페인을 통해 제작된 필통은 신한카드 대학생 봉사단을 통해 미얀마에 전달하였고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서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탄자니아에 각각 전달되었다.

필통을 전달받은 아이들은 꼭 필요했던 학용품이 생겨 기분이 좋다며 우리를 위해 직접 필통을 만들고, 학용품을 보내준 한국 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여러 기업과 후원자, 봉사자들과 연계하여 사랑의 필통 만들기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참여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여 국내·외 소외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이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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