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이 휠 제조업체 핸즈코퍼레이션, ‘2016 SEMA SHOW’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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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즈코퍼레이션 코스피 143210
2016-10-28 11:48
인천--(뉴스와이어)--국내 최고의 알로이 휠 제조기업인 핸즈코퍼레이션이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2016 SEMA SHOW’에 참가한다.

핸즈코퍼레이션은 1984년부터 알로이 휠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국내의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를 비롯하여 해외의 GM, 포드, 크라이슬러, 폭스바겐, 르노, 닛산 등 전 세계의 주요 자동차 제조회사에 휠을 공급하고 있다. 매출액은 6,762억원이고 1,5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핸즈코퍼레이션은 정부의 튜닝시장 활성화 정책에 발맞추어 2014년에 ‘핸즈프라임’ 브랜드를 런칭하였으며 알로이 휠인 PR 시리즈와 마그네슘 휠인 MG 시리즈로 제품 라인업이 구성되어 있다. 핸즈코퍼레이션의 신기술이 적용된 PR과 MG 시리즈 제품은 OEM 휠 대비 20~30% 경량화를 실현하였으며 경량화 효과로 차량 장착 시 연비를 절감하고 주행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세계 최초로 저압주조 방식의 마그네슘 휠 제조기술 상용화에 성공하였다.

핸즈코퍼레이션은 2014년부터 튜닝 활성화와 핸즈프라임 휠의 기술력 검증을 위하여 모터스포츠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CJ 슈퍼레이스, KSF,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에 오피셜 파츠로 공급하여 레이싱에 핸즈프라임 휠을 적용하였다. 핸즈프라임 휠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현대자동차 TUIX 브랜드에 ‘18인치 핸즈 경량 휠’의 이름으로 납품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핸즈코퍼레이션은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로 진출하는 교두보 마련을 위하여 2016 SEMA SHOW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6 SEMA SHOW에서 BMW 전용 휠인 PR0006(전륜)/PR0007(후륜), PR010A(전륜)/PR010B(후륜), MG0150(마그네슘) 휠과 한류 시장이 형성되어 있는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하여 용을 형상화한 드래곤너(PR0015) 런칭과 동시에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SEMA SHOW는 매년 1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튜닝카 박람회이다. 1963년부터 열리고 있으며 대회 명칭인 SEMA는 ‘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의 머리글자에서 딴 것이다.

매년 100여개 국가에서 온 10만여명의 자동차 관련 산업 전문가들이 전시장을 찾으며 전시장 안팍에서는 2,000개 이상의 참가업체에서 이벤트, 세미나, 시연회 및 라이브 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핸즈코퍼레이션 개요

핸즈코퍼레이션은 현재 국내외 자동차 휠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2012년 ‘무역의 날 3억불 수출탑’ 수상, 2013년 일자리 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주목 받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국내 완성차 업체뿐만 아니라 폭스바겐, 닛산, GM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알루미늄 휠을 납품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알루미늄 합금 휠 생산 기업으로 신기술, 신공법, 신소재를 통해 새로운 제품의 개발에 투자, 세계 최고의 알루미늄 합금 휠 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핸즈프라임: http://www.handsprime.com/

웹사이트: http://www.hand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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