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윌그룹,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활동 펼쳐

2013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연탄나눔, 올해에도 변함없는 이웃사랑 실천

미디어윌그룹 임직원 200여명, 노원구 상계동에서 연탄 2만장 직접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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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윌
2016-10-31 08:40
서울--(뉴스와이어)--벼룩시장, 알바천국, 다방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8개 미디어와 딘타이펑, 더블유쇼핑, 부동산써브, 모스버거, 피치밸리 등 16개 계열사를 운영하는 미디어윌그룹(회장 주원석)은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미디어윌그룹 임직원 200여명은 29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의 저소득층 및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밥상공동체 복지재단 ‘연탄은행’에 연탄 2만장과 10kg쌀 100포대, 라면 100박스 등을 기탁하고 일일이 이들의 가정을 방문해 주거 상태 등을 살피고 직접 연탄과 쌀, 라면을 직접 전달하며 나눔의 온정을 나눴다.

연탄나눔 봉사에 함께한 주원석 미디어윌그룹 회장은 “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임직원들과 함께 몸소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미디어윌그룹은 앞으로도 모든 이웃들이 함께 풍요로운 세상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연탄 배달에 참여한 미디어윌그룹의 한 직원은 “작은 도움이지만 경기침체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힘겹게 겨울을 나게 될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전달되었으면 한다”며 연탄배달 봉사의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윌그룹의 연탄나눔 봉사는 2013년부터 시작해 이번이 4번째로 진행된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으로 올해까지 연탄 총 63,000장을 직접 배달하며 쌀쌀한 날씨에 나눔의 온정을 나눴다.

한편 미디어윌은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사랑의 안부전화>, <지역아동센터 난방비 지원>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업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나눔의 경제’를 실천하기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미디어윌 개요

미디어윌은 1990년 대한민국 대표생활정보미디어 벼룩시장을 시작으로 다양한 뉴미디어 사업을 전개해 벼룩시장을 비롯한 8개의 전문미디어와 아르바이트천국, 딘타이펑, 모스버거 등 17개의 계열사를 운영하는 종합정보미디어 그룹이다. 1995년부터 시작한 ‘벼룩시장 사랑의 헌혈증서 캠페인’을 비롯해,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후원사업 등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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